안녕하세요 버섯돌이 유재성입니다.

오늘은 SUB변환 작업시 발생하는 일부 오류를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MI파일을 SRT로 변한후에 SubtitleCreator를 이용해서
SUB로 변환시 발생하는 오류는 간단합니다.

첨부한 파일을 SRT로 변환하시면 아마 오류가 많이 나올거에요.
이때 에러가 나는경우에는 SubtitleCreator 파일을 보시면
에러 메시지 후에 에러가 발생한 라인의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아래 빨간색으로 표시한 숫자가 라인 번호입니다.)

[AYAKASHI_006.srt] 파일의 내용을 보면 대충 이런 식이죠.
1
00:00:04,000 --> 00:00:09,800
AYAKASHI -아야카시-

2
00:00:09,800 --> 00:00:10,100
AYAKASHI -아야카시-
                                                      <--이전 자막과 다음 자막 사이에는 반드시 공백라인이 1개만 존재해야 함.
3                                                     <--여기는 자막 번호로서 에러메시지시 이 번호가 나옴.
00:01:31,400 --> 00:01:32,600    <--요렇게 노란색 표시처럼 시간끝에 공백이 들어가면 안됨.
이 방송은,                                   <--시간 다음에는 바로 자막 내용이 나와아 함.(공백라인등이 오면 에러 남)

위처럼 숫자가 1부터 차례대로 증가하면서
반드시 [숫자, 시간, 자막내용, 공백라인] 형태로 작성됩니다.

SUB변환시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는 위와 같은 형태가 아닐때 발생합니다.
이때 에러가 발생한 라인은 SubtitleCreator 프로그램에서 SRT파일을 불러들이실때
에러메시지와 함께 나오는 숫자가 위에서 빨간색으로 표시한 숫자에 해당합니다.

만약 에러메시지와 함게 Number 2가 출력되었다면
위 srt파일에서 2번째 자막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겠죠^^

이런식으로 에러가 발생한 위치를 찾아 가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에러의 종류를 살펴보자면
위의 srt파일에서 예를 들자면
2번과 3번 사이에 공백이 1줄이어야 하는데 공백이 2줄이라던가....

또는 시간 다음에 내용이 나와야 하는데 곧바로 공백라인이 나오고 내용이 나온다던가..

이런식으로 공백등이 엉뚱하게 삽입되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그 외에는 시간의 경우 눈으로보면 정상인데
자세히 보면 시간끝에 탭이나 공백등이 삽입될 경우가 있습니다.

첨부된 파일을 위와 같은 형식으로 수정하고 나시면 나중에 271라인에서 오류가 발생할텐데자세히 보시면 시간부분에서 제일끝으로 이동해보시면 공백이 삽입된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공백등을 제거하시면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럼 샘플 파일을 첨부해드리니 한번 테스트 해보시면서 에러를 수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srt파일은 에러가 수정된 파일입니다.
SMI 자막 파일의 경우 크로미트님이 만드신 자막 파일입니다.
- http://clomiate.xo.st
- http://blog.naver.com/clomiate
혹시라도 자막 파일을 이용함에 있어 문제가 된다면 연락 주시면
테스트용 자막을 만들어서 대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 관련]

[저작권 관련]부분을 함께 이동하는 경우에 한해서 다른곳으로의 이동을 허락하며

항상, http://blog.naver.com/starpooh 블로그에 함께 포스팅되므로
잘 못된 내용의 수정이나 알릴 사항이 있으면 블로그에 메모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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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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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섯돌이 유재성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한글 자막이 지원되지않는 홈씨어터에서
한글 자막을 보기위해 SUB파일을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1. Subtitle Workshop V2.51
    http://www.urusoft.net/download.php?lang=1&id=sw

2. SubtitleCreator V2.2
    http://sourceforge.net/project/platformdownload.php?group_id=120228


[작업과정 - SRT 파일 생성]
1. Subtitle Workshop 프로그램을 실행후 Load subtitle..를 선택해서
   작업할 smi파일을 불러 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smi 파일을 불러오면 아래처럼 해당 자막에 맞는 영상과 자막 내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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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UB파일을 만들기 위해 File 메뉴의 Save as.. 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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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러가지 파일 형식이 나오는데 그중 SubRip 아이콘을 더블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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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SRT 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원하는 파일이름을 적으시고 종료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SRT파일을 이용해서 우리가 원하는 SUB파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작업과정 - SUB 파일 생성]
1. SRT파일을 이용해서 SUB로 변환하기 위해 Subtitle Creator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File 메뉴의 Open text subtitles를 선택해서 앞에서 만든 SRT파일을 불러 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RT 파일을 불러오는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생성된 SRT파일이 잘 못 만들어져서 그런데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분들은
  다른 자막 파일을 가지고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러 해결에 대해서는 다음 강좌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3. 홈씨어터 환경에 맞도록 몇가지 환경을 설정해줍니다.
   한국은 TV방식이 NTSC방식이기때문에 Formatting 메뉴에서
   Video format (PAL/NTSC) 메뉴를 선택후 NTSC를 체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찬가지로 Formatting 메뉴에서 Select character encoding 메뉴를 선택후
  949 - Korean을 선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이젠 위 설정값을 이용해서 SRT파일을 SUB로 저장하기만 하면 됩니다.
    File 매뉴의 Save VobSub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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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래처럼 만들 파일의 언어를 물어보면 ko Korean을 선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공적으로 끝났으면 idx파일과 sub 파일이 생성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idx파일과 sub파일을 영상 파일과 함께 R/W에 레코딩하시면 됩니다.

※주의※
영상파일과 함께 smi파일을 함께 레코딩하시면 한글이 깨져서 나옵니다.
반드시, smi대신 idx파일과 sub파일을 레코딩 하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srt파일로도 자막이 나오지만 텍스트 파일이라 smi파일처럼 깨져서 나옵니다.^^;;
Subtitle Workshop 프로그램에서 직접 sub파일 생성도 가능하지만
역시 텍스트 형태라서 한글이 깨져서 나옵니다.

간단히 지금의 절차를 살펴보신다면 텍스트 형태로 존재하는 SMI파일을
바이너리 형태의 SUB로 변환하는 과정입니다.
즉, 텍스트를 일일이 이미지로 형태로 저장하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미지로 만들때도 해당 파일의 인코딩 형태를 잘 지정해주셔야
한글이 깨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필립스 홈 씨어터가 이 부분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한글이 깨지는거거든요.
원래는 홈씨어터가 해결해 줘야 하는데 너무 구 버전이라 그런건지 잘 안되더군요.

참고로, 여기까지만 하시면 영화 보시는데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영화 감상하실때보면 밑에 자막 배경에 배경색상이 있어서 보기좀 안 좋더군요--;;

그래도 영상에 직접 한글 자막을 입혀서 인코딩하는 절차보다는 엄청 간단하고 편합니다.
위 처럼하셔도 큰 문제는 없지만 사용하다보면 불편한 점도 보이실거라 봅니다.
그런 부분들은 인터넷 등에서 관련 프로그램의 강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 부분 외에는 특별히 이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라 더이상 아는 부분이 없네요^^

IFO형식의 팔레트 파일을 불러들여서 자막의 색상을 처리하면 되지만
관련 팔레트 파일이 없는 관계로 혹시라도 배경색이 눈에 거슬린다면
간단하게 작업하는 방법은 화면 우측에 보시면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그림처럼 마우스 커서 부분을 보시면 Background 옆에 Transp.에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즉, sub로 변환시에 배경색을 투명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환경 설정들은 자막 파일 불러오기 전에 하는지 그 뒤에 하는지 기억이 애매하군요.
Save as하시기 전에는 순서야 어떤게 먼저든 상관 없었던걸로 기억됩니다.

한번 설정한 값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유지 되는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설정을 변경하고 다시 되돌리고 싶던가 여러 용도로 값을 갖고 있고 싶으시다면
아래 그림처럼 Profile메뉴에 가시면 Save current profile가 있습니다.
선택하시면 지금 설정된 값을 그대로 별도의 파일에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에 저장했던 설정값을 불러 오고 싶으시다면
Apply profile에서 불러올 프로파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경우에는 예전에 YOO7577-Korea라고 저장했었군요^^

조금이라도 한글 자막을 보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외 다른 내용들은 다른 강좌들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다음 강좌에서는 간단하게나마 SubtitleCreator 프로그램에서 SRT파일을 불러들일때
발생하는 대표적인 오류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Subtitle Workshop 프로그램의 경우 4.X 베타버전이 최신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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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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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섯돌이 유재성입니다.

집에있는 필립스 HTS5310S 홈씨어터의 경우 AVI파일과 함께 SMI등의 자막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한글의 경우 무참하게 깨져서 나옵니다.--;;;
분명 판매처에서는 한글 자막을 지원한다고 해놓구선 안되더군요.

부득이 판매처와 필립스사에 문의결과 원래 지원이 안된다는 답변을 통보받았습니다.

홈씨어터를 처음 사용하다보니 전문 지식이 없음에도 이대로 물러날 수 없기에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한 결과 수 많은 실패끝에 드디어 한글 자막에 성공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SMI파일등의 텍스트 자막은 무조건 한글이 깨지기때문에
바이너리 형식의 SUB파일을 만들어서 재생하면됩니다.
이 방식이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영상에 직접 한글자막을 입히는것보다는
수십에서 수백배 작업 시간이 짧고 과정또한 간단하기때문에 나름 편하더군요..

일단 이 제품이 지원하는 파일형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뉴얼 기준으로 23페이지를 보시면 재생 가능한 디스크 부분에 아래처럼 되어 있습니다.

-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 (DVDs)
- 비디오 CDs (VCDs)
- 슈퍼 비디오 CDs (SVCDs)
- 슈퍼 오디오 CDs (SACDs)
- 세션종료(Finalised)된 DVD+Recordable〔Rewritable〕(DVD+R〔W〕)
- 오디오 콤팩트 디스크(CDs)
- CD-R(W)디스크에 저장 된 MP3/Window MediaTM Audio디스크 및
  그림(Kodak, JPEG)파일
- JPEG/ISO 9660/UDF 형식
- 지원되는 JPEG 해상도 3072×2048
- 지원되는 MP3 샘플링 주파수:32kHz, 44.1kHz, 48kHz
- 지원되는 MP3 비트레이트:32~256 kbps 변동 비트레이트
- CD-R〔W〕에 있는 MPEG-4 디스크:
- 단순 프로파일
- 향상된 단순 프로파일(640 - 480)
- CD-R〔W〕/DVD+R〔W〕에 있는DivX디스크:
- DivX 3.11,4.x 그리고 5.x
- GMC(Global Motion Compensation)그리고 QP(Quarter Pixel)은 지원 안됨

구형 제품임에도 많은 형식을 지원해서 좋더군요.
다만, 한글과 파일의 수등에 버그가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보관용이 아니라 한번보고 삭제하실 용도로 AVI등을 감상하시려면
R/W미디어를 지원하기때문에 CD R/W나 DVD R/W미디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레코딩시 세션은 종료해주셔야 홈씨어터에서 인식이 가능합니다.
영상의 경우 Divx 3/4/5 , Xvid 형식을 지원합니다.

위 스펙을 잘 보셔서 지원가능한 영상과 음성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영상이나 음성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즉, 현존하는 모든 AVI파일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홈씨어터로 재생하려는 AVI파일이 위 스펙을 만족한다는 조건에서
홈씨어터로 영상및 자막의 재생이 가능합니다.

자막파일의 경우 영상(AVI)파일과 이름이 동일하면 자동으로 지원됩니다.

다만, 텍스트형식으로 존재하는 SMI파일의경우 한글은 깨져서 외계어 처럼 나옵니다.^^
(정확하게는 2바이트권 언어들은 모두 깨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기본적인 사항은 여기까지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그외에는 앞으로의 과정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홈씨어터의 한글 설정부분들은
매뉴얼을 기준으로 5페이지에 보시면 한국어의 코드값은 Korean 7579로 되어있고
매뉴얼의 22페이지 보시면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이 설정은 SMI파일등의 한글 설정보다는 DVD 타이틀의 한글설정과 관련된 부분같은데
필요하신 분들은 리모콘의 설정매뉴에 들어가셔서 모두 7579로 설정해주세요^^
(참고로, 이렇게 하지 않으셔도 한글 자막 감상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설정값들이 제대로 동작 하는건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제 경우 막상 DVD타이틀 볼때에도 항상 첫번째 언어가 기본으로 나오더라구요-_-;;;;
한글 자막을 보려면 직접 DVD타이틀에서 한글 자막을 선택해서 봤으니까요.

그럼,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SMI파일을 SUB로 변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될지 몰라 홈씨어터 한글 매뉴얼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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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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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섯돌이 유재성입니다.

오늘은 귀차니즘에 모르고 그냥 사용하다 당황했던 애피소드 하나 올려봅니다.
매뉴얼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Configuration  라이브러리의 경우
( Site URL : http://commons.apache.org/configuration/ )
리스트성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능이 있는데 기본 구분자가 콤머(,)입니다.
이를 모르고 사용하다가 분명 저와 같은 목적으로
이 글을 찾는 분들이 있을지 몰라 문서화 합니다.

참고로, Configuration  라이브러리의 경우

  • Properties files
  • XML documents
  • Windows INI files
  • Property list files (plist)
  • JNDI
  • JDBC Datasource
  • System properties
  • Applet parameters
  • Servlet parameters

    등을 손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유틸리티 라이브러리 입니다.
    그중 오늘은 XML의 간단한 사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XmlTest.java]
    import org.apache.commons.configuration.ConfigurationException;
    import org.apache.commons.configuration.XMLConfiguration;

    public class XmlTes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ConfigurationException {
            XMLConfiguration xml = new XMLConfiguration("config.xml");
            System.out.println(xml.getString("name"));
            System.out.println(xml.getInt("age"));
            System.out.println(xml.getString("보유컴"));
            System.out.println(xml.getList("보유컴"));
        }
    }
     

    [config.xml]
    <?xml version="1.0" encoding="EUC-KR"?>
    <Config>
      <name>유재성</name>
      <age>34</age>
      <보유컴>386, 486, 586</보유컴>
      <보유컴2>386\, 486\, 586</보유컴2>
    </Config>

    [실행결과]
    유재성
    34
    386             <- getString()으로 출력시에는 1번째 데이터만 출력 됨.
    [386, 486, 586] <- getList()로 출력해야 정상적으로 나옴.
    386, 486, 586

    보시는것처럼 사용법이 상당히 간단합니다.*^^*

    XMLConfiguration xml = new XMLConfiguration("config.xml");
    처럼 읽어들일 XML파일을 지정해주면 끝입니다.

    그뒤 config.xml 파일 내용중 읽어들이고자 하는 태그를 지정하면 끝입니다.
    이때 읽어들일 데이터가 String 형태라면 xml.getString()메소드를 이용하면되고,
    숫자 형태로 읽어 들이고자 한다면 xml.getInt()메소드를 이용하면됩니다.

    여기서 이 글을 쓰는 목적으로서 가장 눈 여겨 보셔야할 부분은 <보유컴> 태그입니다.
    데이터가 "386, 486, 586" 처럼 되어있는데 Configuration 라이브러리의 경우
    List 데이터 처리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List 데이터의 기본 구분자로  콤머(,)가 설정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보유컴> 태그의 경우 일반 데이터가 아닌 List 데이터로 인식하게됩니다.
    getString()메소드로 출력할 경우 List데이터 이기때문에
    가장 첫번째 데이터인 386만 출력됩니다.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고자 한다면 getList()메소드를 이용해서
    List 형식으로 받아와야지 정상적으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장된 데이터가 SQL등의 쿼리문이거나 필요에 의해서
    String형태로 출력되어야 할 경우에는 <보유컴2> 태그처럼 콤머앞에 역슬레쉬(\)를
    넣어 주시면 List 데이터가 아닌 일반 데이터로 인식되기 때문에
    getString()메소드를 이용해서도 정상적으로 출력됨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XML파일의 모든 내용에서 콤머(,)를 이용한 List기능을 이용하고 싶지 않을경우에는
    XMLConfiguration xml = new XMLConfiguration("config.xml");
    명령을 실행하기 전에 static 메소드인 setDefaultListDelimiter() 메소드에
    0을 넣어 주면 기본 List 구분자 기능이 비활성화 됩니다.

    [예]
    XMLConfiguration.setDefaultListDelimiter((char)0);
    XMLConfiguration xml = new XMLConfiguration("config.xml");
           ........ 이하 동일 ........

    용도에 맞게 xml데이터중 콤머 앞에 역슬레쉬(\)를 사용하시거나,
    아니며 소스 코드에서 setDefaultListDelimiter() 메소드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관련]

    [저작권 관련]부분을 함께 이동하는 경우에 한해서 다른곳으로의 이동을 허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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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못된 내용의 수정이나 알릴 사항이 있으면 블로그에 메모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글의 원본출처는 http://yoo7577.dev4u.net 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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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by 버섯돌이_
    ,
    설계에 있어 완벽함이란 더 이상 추가할 것이 없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버릴 것이 없을 때 이루어진다.
    - 에릭 레이몬드(Eric S. Raymond)
    Posted by 버섯돌이_
    ,
    블루투스가 이용하는 대역폭이 무선 랜의 대역폭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보다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서는 무선 네트워크 사용시 마우스와의 충돌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관련 부분의 테스트도 해야한다는 글을 최근에 읽었습니다.

    일단, 급하게 테스트를 위해 새 제품을 뜯자마자 10분가량 충전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 무선 공유기가 없는관계로 무선 랜카드에 잡히는 곳이 있으면 무조건 붙었습니다.^^;;
    참고로, 무선 연결시의 충돌현상을 테스트하기위해 유선 랜카드의 사용은 중지 시켰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행히 빌 붙은 무선 네트워크의 연결이 잘 되고 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 상황을 체크하기위해 야후에 핑을 날려봤는데 정상적으로 동작하네요^^

    현재 위 처럼 환경을 구축한후 대략 20분간 마우스를 사용 중 입니다.
    이 글도 모고 마우스로 작성중이고, 글 작성을 위해 화면 캡춰하는 동안에도
    아직까지는 특별한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보다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서는 한 동안 사용해야 할 듯 싶으니
    어느정도 장시간 사용한뒤에 문제점이 발견되면 그때 다시 수정해야 할 것 같군요^^
    빌 붙은 무선 인터넷이 언제 끊길지 모르니 일단 글은 먼저 포스팅 합니다.

    현재 시간이 없다보니 노트북에 USB용 마우스는 연결하지 않았고,
    노트북 자체에 붙은 터치패드와 병행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나중에 여건이되면 USB마우스를 연결하고
    좀 더 장시간 사용한뒤에 결과를 다시 반영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보다 정확하게 테스트 하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고려해보겠습니다.

    참고로, 본사의 경우 무선랜 환경뿐이 안되어서 무선랜만 이용했었고
    블루투스용 헤드셋을 장시간 사용했었는데 헤드셋의 경우엔 아무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Posted by 버섯돌이_
    ,

    ExpressCard 타입인 X54 계열의 스펙 및 기능에 대해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사이트의 자료를 기반으로 간단하게 X54/X54 Pro 모델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http://www.mogomouse.com 사이트의 자료와 2주간 사용기를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제품 스펙]

      MoGo Mouse X54 MoGo Mouse X54 Pro
    Hardware ExpressCard/54 slot, USB Bluetooth adaptor or embedded Bluetooth
    Operating System Bluetooth-enabled or XP Bluetooth enabled Macintosh running Mac OS X & Windows Vista
    Bluetooth specification 2.0 EDR compliant
    Working range 10 meters
    Battery Life 8-10 hours
    Battery Capacity 90 mAh
    Battery Voltage 4.2V
    Charging time Under an hour (보통 30분)
    Installation software No
    Dimensions 78 x 54 x 5mm
    Weight 14 grams
    Multifunction mode Multimedia mode Presentation mode
    Resolution 800 DPI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되었거나 USB 블루투스 어댑터를 갖고 있는 분들 중
    ExpressCard/54 슬롯이 있는 노트북 사용자만 X54 모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유한 블루투스 장치를 지원하는 매킨토시나 윈도우즈 계열의 O/S에서 동작 합니다.

    X54의 경우 BT 모델과 달리 마우스 감도가 500DPI에서 800DPI로 향상 되었습니다.

    Class 2라서 유효거리는 10미터입니다.
    단, 일반 무선 마우스와는 달리 블루투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10미터 거리 안에서 전파 간섭이나 방향에 구애 받지 않고
    360도 어느 방향에서건 동작합니다.*^^*

    동글 과 모고 마우스 사이에 벽 등의 장애물이 있을 경우
    도달 거리는 10미터보다 짧아 집니다.

    USB 동글이나 내장된 블루투스가 Class 1을 지원해서 100미터 까지 송/수신이 가능 할 경우
    모고 마우스의 유효거리는 10미터 보다 조금은 더 길어질 수 있지만 통상 10미터 이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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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54/X54 Pro 제품 박스 앞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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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54/X54 Pro 제품 박스 뒷 면

     

    [X54/X54 Pro의 마우스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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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모드시의 기능 들

    Indicator Light가 파란색이면 마우스 모드입니다.

    마우스 모드 시에는 좌측 버튼/중앙 버튼/우측 버튼이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중앙버튼의 경우 설치된 마우스 드라이버에 따라서는
    제어판의 마우스 설정에 가시면 희망하는 기능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모고 마우스의 기본 드라이버 상태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
    스크롤 바가 생길 정도의 긴 문서를 열어 놓고, 모고 마우스의 가운데 버튼을 누른 상태로
    마우스를 위나 아래로 움직이면 웹 브라우저의 스크롤 바가 함께 스크롤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가운데 버튼 외에도 가운데에 터치패드 방식의 스크롤 기능이 별도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위로 향한 화살표를 터치할 경우 스크롤 바가 위로 스크롤됩니다.

    가운데 터치패드의 마지막 X표시된 부분을 더블 클릭하면 'Back' 버튼으로 사용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킥 스탠드를 세운 마우스 모양

    위 사진처럼 마우스 밑면의 킥 스탠드를 세우면
    마우스 뒷 면이 높아져서 그립 감이 조금은 살아납니다.
    X54 제품부터는 킥 스탠드를 접은 상태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장시간 사용시에는 킥 스탠드를 내리고 사용하는 게 편했고,
    잠깐 잠깐 사용 할 때에는 킥 스탠드를 접고 사용하면 잠깐이나마
    신기하면서 편하기도 하더군요.

    개인 편차가 있겠지만 마우스 좌측 버튼이나 우측 버튼은 조금은 뻑뻑한 느낌이라,
    마우스를 연타해야 하는 작업에는 조금 피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앙 버튼의 경우 좌측/우측 버튼에 비해서 부드럽습니다.

    터치기능인 스크롤 기능은 노트북의 터치패드와 비슷해서 편하게 사용 가능 합니다.
    다만, 제 손이 큰 편이라 가끔씩 불편할 때가 있더군요^^;;
    노트북용 터치패드와는 달리 마우스 자체가 이동하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X54 Pro의 프리젠테이션 기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리젠터 모드시의 기능 들

    Indicator Light가 빨간색이면 프리젠터 모드입니다.

    X54 Pro의 프리젠터 기능은 MS Office Powerpoint 등의 유틸리티를 이용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자 할 경우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프리젠테이션 모드 시에는 마우스 좌측 버튼은 이전 슬라이드로,
    우측 버튼은 다음 슬라이드로 이동하는데 사용 됩니다.

    가운데 터치패드 영역의 가장 상단에 존재하는 Laser 버튼은
    누르고 있으면 레이저 포인트가 발사되는데 모고 마우스의 유효거리가 10미터라서
    블루투스 장비와 10미터 이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레이저 포인트의 경우 5미터 범위에서 빔을 쏴봤는데 상당히 멀리 가더군요.

    중앙의 터치패드 영역을 가볍게 툭툭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파워포인트의 프리젠테이션 모드가 시작 또는 종료됩니다.

    터치패드 영역 가장하단의 Blank Screen 부분을 가볍게 툭툭 연속으로 두 번 누를 경우
    현재 슬라이드를 잠시 빈 슬라이드 화면으로 대체 합니다.
    다시 두 번 연속으로 터치하면 원래의 슬라이드 화면이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ode 버튼으로 기능 변경

    만약, 현재 상태가 마우스 모드 상태라면 모고 마우스 밑면의 Mode 버튼을
    살짝 한번 눌러주면  위 사진의 "Indicator Light"가 빨간색으로 깜빡이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프리젠테이션 기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프리젠테이션 기능 - Blank 화면

    이런 식으로 진행중인 파워 포인트의 슬라이드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MS Powerpoint 2003에서 테스트 해 봤는데 상당히 편했습니다.

     

    [X54의 멀티미디어 기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X54 모델은 프리젠테이션 기능 대신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됩니다.
    X54 모델은 샘플이 없는 관계로 테스트 해 보지 못 했으며,
    사이트의 자료를 참고하시면 위의 소프트웨어 들이 처리 가능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i-Tech R35 블루투스 헤드 셋의 멀티미디어 기능과 비슷하리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영화나 노래 등을 감상 할 때에는 멀티미디어 기능이 상당히 편하리라 봅니다.

    R35 헤드 셋의 경우 곰 플레이어 등에서 영화를 재생한 후 5미터 가량 떨어진 위치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용도로 간간이 애용했었습니다.

    이전 제품인 모고 마우스 BT 모델도 10미터 까지 지원 되기 때문에
    영화 감상용 시스템을 구축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존 기능에 독립적으로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 되기 때문에
    리모콘을 사용하듯 좀 더 편안하게 영화 감상이 가능하리라 추측 해 봅니다.

    이상으로 X54/X54 Pro 제품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마칩니다.*^_^*

    조금이나마 노트북 용 마우스를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작권 관련]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한 문서이므로 한국 모고 마우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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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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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지금까지 나름대로 세세하게 살펴본다고 살펴봤지만 많이 부족하리라 싶습니다.

    약 2주 가량을 테스트해 봤는데 일상 업무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블루투스 2.0 EDR을 지원하기에 기존에 자브라(BT3010) 이어셋을 사용 중이라
    자브라(BT3010) 제품이 연결된 상태에서 마우스를 추가로 연동 시
    문제점이 없는지 간단하게나마 테스트 해 봤지만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테스트 방법은 별다른 방법 없이^^;;
    KBS 라디오 수신 프로그램인 콩(Kong)을 KBS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한 뒤
    자브라(BT3010) 이어폰으로 라디오를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자브라를 동작 시키기 위해 라디오는 항상 켜 놓은 상태에서
    모고 마우스를 사용했었는데 직업상 코딩이 대 부분이라 그런지 아무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웹 서핑이나 간단한 포토샵 작업등을 해 봤는데
    사용 하는 용도가 전문가가 아니라 그런지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마우스 자체가 일반 마우스처럼 편하지 않기 때문에
    빠른 작업에서는  살짝 불편 하더군요.

    특히 버튼을 마구 클릭해야 할 경우 일반 마우스와 비교 시 뻑뻑한 느낌이라서
    장시간 사용시 쉽게 피곤해지는 경향은 있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일반 마우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크롤 버튼이 아닌
    스크롤 기능이 터치패드로 되어있기 때문에 휠을 굴리는 느낌이 없어서 그런지
    개인 적으로는 빠른 작업 시에는 역시 조금은 어색하더군요^^;;

    일반적으로 휠을 사용할 때에는 큰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지만..
    마음이 다급해질 때(?)에는 역시 조금은 어색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낀 모고 마우스의 장/단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 노트북 사용자에게는 최강의 마우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블루투스 제품이라 가격적인 압박이 심하긴 하지만
    가격적인 면을 제외한다면 개인적으로 노트북 사용자한테는 추천합니다.

    노트북을 들고 출장을 나갈 때 가장 귀찮은 점은
    마우스를 마땅히 넣을 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충 노트북 가방 사이에 구겨 넣거나 작은 마우스를 이용해 보긴 하지만
    여간 불편 한 게 아닙니다.
    반면, 모고 마우스는 노트북 안에 삽입되기 때문에 굳이 공간을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무선 제품들의 가장 큰 단점은 조루 증상으로 인한 밧데리 문제입니다.
    항상 여분의 밧데리를 들고 다니거나 별도의 충전기를 들고 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모고 마우스는 너무나 심플할 정도로 충전기나 충전지가 필요 없습니다.

    그저 노트북과 마우스 하나만 있으면 이 모든 문제가 단 한방에 해결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도의 충전기가 판매되었으면 하는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노트북 외에 사용하고 싶거나 당장 사용중인 노트북에 해당  슬롯이 없지만
    추후 노트북 교체를 고려하시는 분이나 마우스 기능이 노트북에 맞지 않는
    다른 모델의 기능이 더 관심이 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고 마우스의 경우 충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자신의 노트북에 맞지 않는 제품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존 BT모델의 경우 단점이 있었지만
    대 부분의 사용자들의 요구 사항이 X54모델에 반영되어서
    X54모델의 경우 거의 단점을 찾아 보기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 특성상 부득이한 부분을 제외하고 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없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단, 테스트 시 간간이 스크롤이 반대로 동작하거나 하는 현상이 있었는데
    제 노트북 시스템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인데다 샘플 제품이라 이 부분은 딱히 말씀 드리기 어렵군요.

    아직까지 다른 분들은 유사 증상이 없었으니까요.

    개인 적으로는 좌/우측 버튼의 클릭 감이 좀 더 부드러워졌다면 최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릭 감 외에는 X54 제품에서 특별히 단점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X54 Pro 모델의 경우 레이저 포인터가 장착되어있는데,
    아무래도 레이저 포인터는 소모성이라 A/S 정책이 어떻게 잡힐지 궁금합니다.

    또한, 내장 밧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명과 관련한 A/S 정책도 중요할 듯 합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될지 몰라서 야밤에 살포시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을 몇 컷 촬영 해 봤습니다.

    [참고] 아래 영상들은 초보분들을 위한 2~3초내외의 아주 짧은 영상들입니다.

       : 페어링 대기시의 LED의 깜빡이는 속도를 확인하시라고 촬영해 봤습니다.


       : 페어링 완료 이후 활성화된 상태시의 마우스 모드의 깜빡이는 속도입니다.
         (파란 색이 아주 느리게 깜빡입니다.)


       : 페어링 완료 이후 활성화된 상태시의 프리젠터 모드의 깜빡이는 속도입니다.
         (프리젠터 모드이기 때문에 빨간색이 아주 느리게 깜빡입니다.)


      : 프리젠터 모드 상태에서 레이저 포인터 스위치를 한 번 눌러 봤습니다.*^_^*
        그 뒤 간단하게 Mode 버튼을 눌러서 마우스 모드로 변경하는 장면입니다.
        마우스 모드로 바뀐 뒤에는 파란색이 깜빡입니다.




      : 평평한 바닥에서 사용할 때와 킥 스탠드를 내리고 사용할 때 등을 촬영해 봤습니다.
        한 손으로 촬영하면서 한 손으로 마우스를 잡으려니 긴장한 탓도 있고
        불 끄고 촬영하니 힘줄이 서서  손이 너무 흉칙 하게 나왔군요.ㅠㅠ;;
        4~50대 손처럼 나왔지만 그래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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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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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포인트]

    지금까지의 글을 보셨다면 딱히 고민할 부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그래도 급하게 구매 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구매 포인트를 적어 봅니다.

    현재 모고 마우스는 PCMCIA TYPE II의 BT 모델과,
    Express Card /54 타입의 X54, X54 Pro의 총 3가지 제품이 존재합니다.

    슬롯의 생김새가 궁금한 분들은 제품 포장 및 외형 부분의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보유 중인 노트북의 슬롯이 PCMCIA TYPE II뿐이 없다면
    선택권 없이 구형 제품인 BT 모델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만약 Express Card /54 슬롯이 있으신 분들은 주 용도에 따라
    X54 모델과 X54 Pro 모델 중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HTPC가 목적인 분은 X54 제품을 구매하세요]

    HTPC (Home Theater Personal Computer) 환경을 구축해서 원거리에서
    영화나 노래 감상 등을 주로 한다면 멀티미디어 기능이 추가된 X54 모델을 추천합니다.

    블루투스 방식이라 10미터 안에서 거리 및 방향에 제한 없이 사용 가능 합니다.
    Class 2라서 컴퓨터와 마우스를 일직선 상에 놓았을 때 10미터의 유효거리가 있지만
    컴퓨터와 마우스 사이에 벽 등의 장애물이 있을 경우 10미터보다 유효거리는 적어 집니다.

    컴퓨터는 안 방에 놓고 화면은 거실 등에 설치한다고 해도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는 거리라고 생각 됩니다.

    X54 모델의 경우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인해 영화 재생/중지/이전/이후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동작 방식은  BT모델과의 차이점 및 신규 기능 들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브리핑이나 강사등은 X54 Pro 제품을 구매하세요]

    강사나 일반 회사 업무 등 브리핑 위주의 파워 포인트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 기능을 주로 사용한다면 X54 Pro 모델을 추천합니다.

    X54 Pro의 경우 파워 포인트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 기능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또한, 레이저 포인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강의 시 꽤 유용할 듯 싶습니다.

    세부적인 동작 방식은  BT모델과의 차이점 및 신규 기능 들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모고 마우스는 노트북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제작된 제품이며,
    여타 마우스들과는 달리 엄청난 휴대성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모고 마우스는 블루투스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10미터 이내에서 전파 간섭 없이 360도 어느 방향에서든 편하게 사용 가능 합니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제 경우 집에서는 영화 감상 시에 주로 이용합니다.
    제 경우에는 모니터와 컴퓨터가 같은 방에 있습니다.

    마우스의 경우 헤드 셋과는 달리 리소스를 많이 점유하지 않기 때문에
    응답 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이며 리소스 점유도 적어서 큰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노트북용 무선 마우스를 고민 중인 분들께 추천해 봅니다.

    노트북이 없는 일반 PC 사용자의 경우
    USB 동글을 이용해서 모고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지만
    마우스 제품 자체에 별도의 외부 충전 장치가 없기 때문에 충전이 가장 큰 걸림 돌이 됩니다.
    따라서, 별도의 외장형 PCMCIA 슬롯 등을 구매한다면 모를까
    별다른 충전 방법이 없으신 분들은 사용이 불 가능 합니다.

    제 경우는 영화감상 때문에 노트북에서 충전한 후 데스크 탑에서 사용하곤 합니다.^^

    [저작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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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 모델과의 차이점 및 신규 기능들]

    지금까지 문제없이 진행하셨다면
    페어링 과정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모고 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을 알아볼 겸 기존 BT 모델에서 어떤 부분들이 개선되었는지
    X54 Pro 모델의 기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WOW PEN 마우스를 오랫동안 사용해서 WOW PEN에 손이 길 들여져서
    최대한 모고 마우스 제품에 적응 하기 위해서 1주일 이상을 꾸준히 사용해 봤습니다.^^

    기존 Type II 제품인 BT 모델에 비해서
    X54 모델은 사용자의 요구가 많이 반영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킥 스탠드의 용도 변화 - 별도 전원 스위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킥 스탠드가 위 사진처럼 BT 모델에 비해 엄청 작아졌으며,
    우측에 보시면 별도의 전원 스위치가 존재합니다.

    BT 모델과는 달리 전원 On/Off 스위치가 별도로 존재 하기 때문에
    킥 스탠드와 무관하게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KickStand 부분은 마우스를 사용하는 분들의 취향에 따라 꽤 중요한 부분이라 봅니다.

    BT 모델은 최소한의 그립 감을 살리기 위해 킥 스탠드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킥 스탠드를 접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Off되고, 킥 스탠드를 내리면 전원이 On 됩니다.
    따라서, 마우스를 바닥에 바짝 붙인 상태로 이용하고 싶어도 킥 스탠드를 접어 버리면
    자동으로 전원이 종료되어서 킥 스탠드를 항상 내리고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반면, X54 모델의 경우 별도의 전원 스위치가 있어서 스위치가 On 상태에 있으면,
    킥 스탠드를 접든 펼치든 킥 스탠드와 무관하게 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킥 스탠드를 접었을 경우 검은 색상의 패드 등에서는 인식률이 좋지 않았습니다.
    검은 색상의 패드가 아닌 일반 책 상등에서는 아무 제약 없이 잘 동작했습니다.

    킥 스탠드를 접을 때와 펼칠 때의 그립 감이 상당히 틀리기 때문에
    가끔씩 번갈아 가서 사용하곤 하는데 의외로 킥 스탠드 없이 사용하는 게
    편할 때도 있더군요^^
    아무래도 킥 스탠드를 접고 이용하면 마우스가 상당히 부드럽게 이동합니다.^^

    장시간 사용할 때에는 역시 킥 스탠드를 사용해야 편합니다.

    [Connect 버튼의 변화 - 멀티 기능 버튼]

    사용자 삽입 이미지

    BT 모델의 경우 최초 페어링시 항상 뾰족한 것으로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약간은 불편 했습니다.

    블루투스 장비가 최초 페어링 이후에는 자동으로 페어링 절차가 진행되기 때문에
    큰 불편 없이 사용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될 지 모르겠으나
    사실 상 재 부팅 이후에는 모고 마우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페어링 절차가 새로 필요하더군요.

    이는 마우스의 문제가 아니라 사용중인 동글 과 블루투스 스택 프로그램 문제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사용중인 동글이의 스택 프로그램이 그렇더군요^^;;
    덕분에 블루투스 헤드셋도 항상 재 부팅 후에는 페어링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X54 모델의 경우 Connect 기능이 버튼으로 생겨서 손으로 누르기 쉽도록 바뀌었습니다.
    X54 모델에서는 Connect 버튼이 페어링 외에도 프리젠터와 마우스간의 기능 전환 스위치 역할을 합니다.
    X54 모델에서는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동작하고,
    X54 Pro 모델에서는 프리젠터 기능으로 동작 합니다.
    X54 Pro 모델에 멀티미디어와 프리젠터의 모든 기능이 포함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페어링과 모드간의 구별 법은 마우스나 프리젠터 기능 등의 기능 전환은
    단순히 Mode 버튼을 살짝 한 번 누르면 됩니다.

    Mode 버튼을 5초 이상 누르고 있을 경우 페어링 대기 상태가 됩니다.


    [휠 기능 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사진에 X54 제품의 버튼 기능 들을 간단하게 적어 봤습니다.

    BT모델의 가장 큰 단점은 휠(Wheel) 기능이 없어서 별도의 유틸리티를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시면 X54(Pro) 모델은 휠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휠 기능을 포함하여 중앙버튼 Back버튼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필요 없습니다.

    휠 기능은 버튼으로 존재하지 않고
    노트북의 터치패드와 같은 터치 패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휠 기능이 추가된 건 상당히 기쁜데 테스트한 제품이 샘플이라 그런지,
    제 노트북의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끔씩 오 동작 하더군요.
    상/하 스크롤 기능이 가끔씩 반대로 동작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상당히 만족하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모든 마우스 사용을 모고 마우스로 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아직 완전히 익숙해지지는 않아서 일반 마우스가 편할 때가 있습니다.*^_^*
    아무래도, 이 제품의 특성은 엄청난 수납 방식에 있기 때문에
    일반 마우스와 비교해서 똑같은 그립 감을 갖 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마우스와 비교 시 생각 만큼 불편한 건 그리 없다고 보면 될 듯 싶습니다.
    다만, 일반 마우스의 경우 버튼 클릭이 상당히 부드러운 반면,
    모고 마우스는 버튼 클릭이 좀 무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더블 클릭 등 마우스 클릭을 빠르게 해야 하는 경우 불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 경우에는 클릭할 때의 클릭 감 외에는 나머지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더군요.
     

    [멀티미디어/프리젠터 기능 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 BT모델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 하나가 프리젠터 기능입니다.

    연결상태에서 마우스 밑면의 Mode 버튼을 한번 누르면 빨간색의 Led가 깜빡입니다.
    (파란색 Led는 마우스 모드이며, 빨간색 Led는 프리젠터 모드 입니다.)

    MS 파워포인트를 실행 후 마우스 가운데의 파란색 박스 부분을
    더블 터치하면 쇼 보기(프리젠테이션) 기능이 실행 됩니다.

    한번 더 더블 터치 하면 쇼 보기 모드가 중지 됩니다.

    쇼 보기 상태에서 마우스 좌측 버튼은 이전 슬라이드,
    우측 버튼은 다음 슬라이드 보기 기능으로 동작 합니다.

    가장 상단의 빨간 색 표시 부분을 누르면 레이저 포인터가 나갑니다.
    제 경우 5미터 이상에서 빔을 쏠 일이 없다 보니
    대략 5~6미터 거리에서 테스트해 봤을 때 빛이 선명하게 잘 보이더군요.

    가장 하단의 노란색 박스 부분을 더블 터치하면 잠시 빈 슬라이드 화면 상태가 됩니다.

    X54 Pro 모델은 이처럼 프리젠테이션 기능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X54 모델에는 프리젠테이션 기능 대신에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동작하는데
    영화나 노래 감상 등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X54 Pro 모델만 사용해 봤기 때문에
    X54모델의 멀티 미디어 기능이 어떤 식으로 동작할지 모르겠지만
    일반 키보드의 멀티미디어 버튼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주 기능이 원격에서 영화 감상이 목적이라면 X54 모델을 구매 하시는 게 좋을 듯 싶고,
    회의나 브리핑 등이 주 용도라면 X54 Pro 모델이 좋을 듯 싶습니다.

    가격은 X54 Pro 모델이 조금 더 비쌉니다.
     

    [기타 제원상의 변화]

    BT 모델은 PCMCIA Type II 방식인데 비해
    X54 모델은 ExpressCard /54 슬롯 방식입니다.
    슬롯 방식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마우스의 생긴 모양새도 틀립니다.^^

    X54 제품의 BT 모델이 41그램이었는데 X54 제품은 14그램으로 상당히 가벼워 졌으며,
    BT 모델이 블루투스 1.1, 1.2를 지원하는데 비해 X54는 2.0 EDR을 지원합니다.

    마우스 감도 또한 BT 모델의 500 DPI 에서 X54 모델의 경우 800 DPI로 향상 되었습니다.

    충전지의 사용 율에 있어서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BT 제품의 경우 Standby Current시에 23mA였지만,
    X54는 Standby Current시에 <10mA로 상당히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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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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