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탱이의 공유스토리

안녕하세요 버섯돌이 유재성입니다.

일단 제품 설치하자마자 설레이는 마음으로 간단하게 몇 가지 테스트하면서
무조건 촬영하고보자라는 심리하에 촬영했던 이미지들 입니다.
초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촬영한 상태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방을 어둡게 촬영하다보니 디카가 좀 상태가 이상하더군요.
모니터의 기쁨을 만끽(?)하기위해 일단 720P의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해 봤습니다.
모니터가 Full HD를 지원해서 그런건지 720P영상이 상당히 작네요^^;;;
화질도 드라마 이미지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첫느낌은 뭔가 실망 스러웠습니다.ㅠㅠ;;

그 작은 영상을 전체화면으로 확대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 고화질(?)을 기대했는지 모르겠지만..
느낌은... 걍.. 비디오를 보는것 같았습니다.ㅠㅠ;;

같은 드라마의 다른 장면입니다.^^

초기에 엄청난 해상도의 30인치를 고려했었지만 DVI외에는 연결이 안되는데다
때마침 26인치 모니터 가격이 저렴하게 나왔고 다양한 입력이 가능하기에 질렀네요.
그래도 초기 목적이었던 조금은 넓어진 해상도를 만끽하기위해 네이버를 띄우면
대충 2개정도는 볼 수 있더군요.^^;;
(30인치였으면 보다 넓은 화면영역으로 4개는 가능할텐데..)

모니터 포유의 스크린 테스트 화면중 일부는 다양한 환경에서
참고가 될 듯 싶어서 촬영한것중 몇 컷을 올려봤습니다.

다음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버섯돌이 유재성입니다.
UP-M26P 제품을 처음 수령했을때 촬영했던 사진 몇 컷을 올려봅니다.*^^*

대충 들어있는 부속품을 꺼내보면 위 사진과 같습니다
참고로, 가장 우측 하단의 RGB 케이블은 정식 부속품은 아니며
이번 구매에 한해서만 49.5만원에 판매하면서 사은품으로 제공되었습니다.
(HDMI to DVI케이블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원XX이측에서 RGB를 제공해줬네요*^^*)

모니터가 저런식으로 포장되어있는데 무식하게 큽니다.*^^*
(조금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져서 26인치도 그리 큰거 같지 않은 느낌이 가끔씩 들더군요^^)

제품 밑면을 보면 위 처럼 다양한 입력 소스를 제공합니다.
제 경우 홈씨어터의 DVD와 모니터 RGB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DVD연결은 DVD의 S-VIDEO단자와 모니터의 VIDEO단자를 연결했습니다.
(보유중인 케이블이 S-VIDEO to RCA 케이블뿐이 없어서 일단은 저렇게 사용 중 입니다.^^)
차후에, DVD와 모니터 모두 콤포넌트 단자를 지원하니 콤포넌트 케이블로 연결해야겠네요.

대충 스탠드를 조립하면 저렇게 생겼습니다.
모니터에 지문 묻을까봐 조심 스럽게 조립하다보니 처음 조립해보는 지라
살짝 고생했지만 그리 어렵지 않게 조립되더군요.

좌측은 기존에 사용하던 19인치 LCD입니다.
화면을 실행해서 비교하면 좋겠지만 그래픽카드가 온보드라서 RGB단자 하나뿐인데다
19인치에 노트북등을 연결하는게 귀찮아서 모니터 크기만 비교하기 위해 촬영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간단하게 개봉부터 설치까지를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