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섯돌이 유재성입니다.

오늘은 SUB변환 작업시 발생하는 일부 오류를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MI파일을 SRT로 변한후에 SubtitleCreator를 이용해서
SUB로 변환시 발생하는 오류는 간단합니다.

첨부한 파일을 SRT로 변환하시면 아마 오류가 많이 나올거에요.
이때 에러가 나는경우에는 SubtitleCreator 파일을 보시면
에러 메시지 후에 에러가 발생한 라인의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아래 빨간색으로 표시한 숫자가 라인 번호입니다.)

[AYAKASHI_006.srt] 파일의 내용을 보면 대충 이런 식이죠.
1
00:00:04,000 --> 00:00:09,800
AYAKASHI -아야카시-

2
00:00:09,800 --> 00:00:10,100
AYAKASHI -아야카시-
                                                      <--이전 자막과 다음 자막 사이에는 반드시 공백라인이 1개만 존재해야 함.
3                                                     <--여기는 자막 번호로서 에러메시지시 이 번호가 나옴.
00:01:31,400 --> 00:01:32,600    <--요렇게 노란색 표시처럼 시간끝에 공백이 들어가면 안됨.
이 방송은,                                   <--시간 다음에는 바로 자막 내용이 나와아 함.(공백라인등이 오면 에러 남)

위처럼 숫자가 1부터 차례대로 증가하면서
반드시 [숫자, 시간, 자막내용, 공백라인] 형태로 작성됩니다.

SUB변환시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는 위와 같은 형태가 아닐때 발생합니다.
이때 에러가 발생한 라인은 SubtitleCreator 프로그램에서 SRT파일을 불러들이실때
에러메시지와 함께 나오는 숫자가 위에서 빨간색으로 표시한 숫자에 해당합니다.

만약 에러메시지와 함게 Number 2가 출력되었다면
위 srt파일에서 2번째 자막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겠죠^^

이런식으로 에러가 발생한 위치를 찾아 가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에러의 종류를 살펴보자면
위의 srt파일에서 예를 들자면
2번과 3번 사이에 공백이 1줄이어야 하는데 공백이 2줄이라던가....

또는 시간 다음에 내용이 나와야 하는데 곧바로 공백라인이 나오고 내용이 나온다던가..

이런식으로 공백등이 엉뚱하게 삽입되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그 외에는 시간의 경우 눈으로보면 정상인데
자세히 보면 시간끝에 탭이나 공백등이 삽입될 경우가 있습니다.

첨부된 파일을 위와 같은 형식으로 수정하고 나시면 나중에 271라인에서 오류가 발생할텐데자세히 보시면 시간부분에서 제일끝으로 이동해보시면 공백이 삽입된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공백등을 제거하시면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럼 샘플 파일을 첨부해드리니 한번 테스트 해보시면서 에러를 수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srt파일은 에러가 수정된 파일입니다.
SMI 자막 파일의 경우 크로미트님이 만드신 자막 파일입니다.
- http://clomiate.xo.st
- http://blog.naver.com/clomiate
혹시라도 자막 파일을 이용함에 있어 문제가 된다면 연락 주시면
테스트용 자막을 만들어서 대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 관련]

[저작권 관련]부분을 함께 이동하는 경우에 한해서 다른곳으로의 이동을 허락하며

항상, http://blog.naver.com/starpooh 블로그에 함께 포스팅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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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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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섯돌이 유재성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한글 자막이 지원되지않는 홈씨어터에서
한글 자막을 보기위해 SUB파일을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1. Subtitle Workshop V2.51
    http://www.urusoft.net/download.php?lang=1&id=sw

2. SubtitleCreator V2.2
    http://sourceforge.net/project/platformdownload.php?group_id=120228


[작업과정 - SRT 파일 생성]
1. Subtitle Workshop 프로그램을 실행후 Load subtitle..를 선택해서
   작업할 smi파일을 불러 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smi 파일을 불러오면 아래처럼 해당 자막에 맞는 영상과 자막 내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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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UB파일을 만들기 위해 File 메뉴의 Save as.. 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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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러가지 파일 형식이 나오는데 그중 SubRip 아이콘을 더블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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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SRT 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원하는 파일이름을 적으시고 종료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SRT파일을 이용해서 우리가 원하는 SUB파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작업과정 - SUB 파일 생성]
1. SRT파일을 이용해서 SUB로 변환하기 위해 Subtitle Creator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File 메뉴의 Open text subtitles를 선택해서 앞에서 만든 SRT파일을 불러 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RT 파일을 불러오는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생성된 SRT파일이 잘 못 만들어져서 그런데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분들은
  다른 자막 파일을 가지고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러 해결에 대해서는 다음 강좌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3. 홈씨어터 환경에 맞도록 몇가지 환경을 설정해줍니다.
   한국은 TV방식이 NTSC방식이기때문에 Formatting 메뉴에서
   Video format (PAL/NTSC) 메뉴를 선택후 NTSC를 체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찬가지로 Formatting 메뉴에서 Select character encoding 메뉴를 선택후
  949 - Korean을 선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이젠 위 설정값을 이용해서 SRT파일을 SUB로 저장하기만 하면 됩니다.
    File 매뉴의 Save VobSub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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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래처럼 만들 파일의 언어를 물어보면 ko Korean을 선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공적으로 끝났으면 idx파일과 sub 파일이 생성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idx파일과 sub파일을 영상 파일과 함께 R/W에 레코딩하시면 됩니다.

※주의※
영상파일과 함께 smi파일을 함께 레코딩하시면 한글이 깨져서 나옵니다.
반드시, smi대신 idx파일과 sub파일을 레코딩 하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srt파일로도 자막이 나오지만 텍스트 파일이라 smi파일처럼 깨져서 나옵니다.^^;;
Subtitle Workshop 프로그램에서 직접 sub파일 생성도 가능하지만
역시 텍스트 형태라서 한글이 깨져서 나옵니다.

간단히 지금의 절차를 살펴보신다면 텍스트 형태로 존재하는 SMI파일을
바이너리 형태의 SUB로 변환하는 과정입니다.
즉, 텍스트를 일일이 이미지로 형태로 저장하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미지로 만들때도 해당 파일의 인코딩 형태를 잘 지정해주셔야
한글이 깨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필립스 홈 씨어터가 이 부분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한글이 깨지는거거든요.
원래는 홈씨어터가 해결해 줘야 하는데 너무 구 버전이라 그런건지 잘 안되더군요.

참고로, 여기까지만 하시면 영화 보시는데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영화 감상하실때보면 밑에 자막 배경에 배경색상이 있어서 보기좀 안 좋더군요--;;

그래도 영상에 직접 한글 자막을 입혀서 인코딩하는 절차보다는 엄청 간단하고 편합니다.
위 처럼하셔도 큰 문제는 없지만 사용하다보면 불편한 점도 보이실거라 봅니다.
그런 부분들은 인터넷 등에서 관련 프로그램의 강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 부분 외에는 특별히 이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라 더이상 아는 부분이 없네요^^

IFO형식의 팔레트 파일을 불러들여서 자막의 색상을 처리하면 되지만
관련 팔레트 파일이 없는 관계로 혹시라도 배경색이 눈에 거슬린다면
간단하게 작업하는 방법은 화면 우측에 보시면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그림처럼 마우스 커서 부분을 보시면 Background 옆에 Transp.에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즉, sub로 변환시에 배경색을 투명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환경 설정들은 자막 파일 불러오기 전에 하는지 그 뒤에 하는지 기억이 애매하군요.
Save as하시기 전에는 순서야 어떤게 먼저든 상관 없었던걸로 기억됩니다.

한번 설정한 값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유지 되는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설정을 변경하고 다시 되돌리고 싶던가 여러 용도로 값을 갖고 있고 싶으시다면
아래 그림처럼 Profile메뉴에 가시면 Save current profile가 있습니다.
선택하시면 지금 설정된 값을 그대로 별도의 파일에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에 저장했던 설정값을 불러 오고 싶으시다면
Apply profile에서 불러올 프로파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경우에는 예전에 YOO7577-Korea라고 저장했었군요^^

조금이라도 한글 자막을 보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외 다른 내용들은 다른 강좌들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다음 강좌에서는 간단하게나마 SubtitleCreator 프로그램에서 SRT파일을 불러들일때
발생하는 대표적인 오류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Subtitle Workshop 프로그램의 경우 4.X 베타버전이 최신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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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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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섯돌이 유재성입니다.

집에있는 필립스 HTS5310S 홈씨어터의 경우 AVI파일과 함께 SMI등의 자막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한글의 경우 무참하게 깨져서 나옵니다.--;;;
분명 판매처에서는 한글 자막을 지원한다고 해놓구선 안되더군요.

부득이 판매처와 필립스사에 문의결과 원래 지원이 안된다는 답변을 통보받았습니다.

홈씨어터를 처음 사용하다보니 전문 지식이 없음에도 이대로 물러날 수 없기에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한 결과 수 많은 실패끝에 드디어 한글 자막에 성공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SMI파일등의 텍스트 자막은 무조건 한글이 깨지기때문에
바이너리 형식의 SUB파일을 만들어서 재생하면됩니다.
이 방식이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영상에 직접 한글자막을 입히는것보다는
수십에서 수백배 작업 시간이 짧고 과정또한 간단하기때문에 나름 편하더군요..

일단 이 제품이 지원하는 파일형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뉴얼 기준으로 23페이지를 보시면 재생 가능한 디스크 부분에 아래처럼 되어 있습니다.

-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 (DVDs)
- 비디오 CDs (VCDs)
- 슈퍼 비디오 CDs (SVCDs)
- 슈퍼 오디오 CDs (SACDs)
- 세션종료(Finalised)된 DVD+Recordable〔Rewritable〕(DVD+R〔W〕)
- 오디오 콤팩트 디스크(CDs)
- CD-R(W)디스크에 저장 된 MP3/Window MediaTM Audio디스크 및
  그림(Kodak, JPEG)파일
- JPEG/ISO 9660/UDF 형식
- 지원되는 JPEG 해상도 3072×2048
- 지원되는 MP3 샘플링 주파수:32kHz, 44.1kHz, 48kHz
- 지원되는 MP3 비트레이트:32~256 kbps 변동 비트레이트
- CD-R〔W〕에 있는 MPEG-4 디스크:
- 단순 프로파일
- 향상된 단순 프로파일(640 - 480)
- CD-R〔W〕/DVD+R〔W〕에 있는DivX디스크:
- DivX 3.11,4.x 그리고 5.x
- GMC(Global Motion Compensation)그리고 QP(Quarter Pixel)은 지원 안됨

구형 제품임에도 많은 형식을 지원해서 좋더군요.
다만, 한글과 파일의 수등에 버그가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보관용이 아니라 한번보고 삭제하실 용도로 AVI등을 감상하시려면
R/W미디어를 지원하기때문에 CD R/W나 DVD R/W미디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레코딩시 세션은 종료해주셔야 홈씨어터에서 인식이 가능합니다.
영상의 경우 Divx 3/4/5 , Xvid 형식을 지원합니다.

위 스펙을 잘 보셔서 지원가능한 영상과 음성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영상이나 음성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즉, 현존하는 모든 AVI파일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홈씨어터로 재생하려는 AVI파일이 위 스펙을 만족한다는 조건에서
홈씨어터로 영상및 자막의 재생이 가능합니다.

자막파일의 경우 영상(AVI)파일과 이름이 동일하면 자동으로 지원됩니다.

다만, 텍스트형식으로 존재하는 SMI파일의경우 한글은 깨져서 외계어 처럼 나옵니다.^^
(정확하게는 2바이트권 언어들은 모두 깨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기본적인 사항은 여기까지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그외에는 앞으로의 과정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홈씨어터의 한글 설정부분들은
매뉴얼을 기준으로 5페이지에 보시면 한국어의 코드값은 Korean 7579로 되어있고
매뉴얼의 22페이지 보시면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이 설정은 SMI파일등의 한글 설정보다는 DVD 타이틀의 한글설정과 관련된 부분같은데
필요하신 분들은 리모콘의 설정매뉴에 들어가셔서 모두 7579로 설정해주세요^^
(참고로, 이렇게 하지 않으셔도 한글 자막 감상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설정값들이 제대로 동작 하는건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제 경우 막상 DVD타이틀 볼때에도 항상 첫번째 언어가 기본으로 나오더라구요-_-;;;;
한글 자막을 보려면 직접 DVD타이틀에서 한글 자막을 선택해서 봤으니까요.

그럼,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SMI파일을 SUB로 변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될지 몰라 홈씨어터 한글 매뉴얼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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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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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섯돌이 유재성입니다.

오늘은 귀차니즘에 모르고 그냥 사용하다 당황했던 애피소드 하나 올려봅니다.
매뉴얼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Configuration  라이브러리의 경우
( Site URL : http://commons.apache.org/configuration/ )
리스트성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능이 있는데 기본 구분자가 콤머(,)입니다.
이를 모르고 사용하다가 분명 저와 같은 목적으로
이 글을 찾는 분들이 있을지 몰라 문서화 합니다.

참고로, Configuration  라이브러리의 경우

  • Properties files
  • XML documents
  • Windows INI files
  • Property list files (plist)
  • JNDI
  • JDBC Datasource
  • System properties
  • Applet parameters
  • Servlet parameters

    등을 손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유틸리티 라이브러리 입니다.
    그중 오늘은 XML의 간단한 사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XmlTest.java]
    import org.apache.commons.configuration.ConfigurationException;
    import org.apache.commons.configuration.XMLConfiguration;

    public class XmlTes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ConfigurationException {
            XMLConfiguration xml = new XMLConfiguration("config.xml");
            System.out.println(xml.getString("name"));
            System.out.println(xml.getInt("age"));
            System.out.println(xml.getString("보유컴"));
            System.out.println(xml.getList("보유컴"));
        }
    }
     

    [config.xml]
    <?xml version="1.0" encoding="EUC-KR"?>
    <Config>
      <name>유재성</name>
      <age>34</age>
      <보유컴>386, 486, 586</보유컴>
      <보유컴2>386\, 486\, 586</보유컴2>
    </Config>

    [실행결과]
    유재성
    34
    386             <- getString()으로 출력시에는 1번째 데이터만 출력 됨.
    [386, 486, 586] <- getList()로 출력해야 정상적으로 나옴.
    386, 486, 586

    보시는것처럼 사용법이 상당히 간단합니다.*^^*

    XMLConfiguration xml = new XMLConfiguration("config.xml");
    처럼 읽어들일 XML파일을 지정해주면 끝입니다.

    그뒤 config.xml 파일 내용중 읽어들이고자 하는 태그를 지정하면 끝입니다.
    이때 읽어들일 데이터가 String 형태라면 xml.getString()메소드를 이용하면되고,
    숫자 형태로 읽어 들이고자 한다면 xml.getInt()메소드를 이용하면됩니다.

    여기서 이 글을 쓰는 목적으로서 가장 눈 여겨 보셔야할 부분은 <보유컴> 태그입니다.
    데이터가 "386, 486, 586" 처럼 되어있는데 Configuration 라이브러리의 경우
    List 데이터 처리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List 데이터의 기본 구분자로  콤머(,)가 설정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보유컴> 태그의 경우 일반 데이터가 아닌 List 데이터로 인식하게됩니다.
    getString()메소드로 출력할 경우 List데이터 이기때문에
    가장 첫번째 데이터인 386만 출력됩니다.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고자 한다면 getList()메소드를 이용해서
    List 형식으로 받아와야지 정상적으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장된 데이터가 SQL등의 쿼리문이거나 필요에 의해서
    String형태로 출력되어야 할 경우에는 <보유컴2> 태그처럼 콤머앞에 역슬레쉬(\)를
    넣어 주시면 List 데이터가 아닌 일반 데이터로 인식되기 때문에
    getString()메소드를 이용해서도 정상적으로 출력됨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XML파일의 모든 내용에서 콤머(,)를 이용한 List기능을 이용하고 싶지 않을경우에는
    XMLConfiguration xml = new XMLConfiguration("config.xml");
    명령을 실행하기 전에 static 메소드인 setDefaultListDelimiter() 메소드에
    0을 넣어 주면 기본 List 구분자 기능이 비활성화 됩니다.

    [예]
    XMLConfiguration.setDefaultListDelimiter((char)0);
    XMLConfiguration xml = new XMLConfiguration("config.xml");
           ........ 이하 동일 ........

    용도에 맞게 xml데이터중 콤머 앞에 역슬레쉬(\)를 사용하시거나,
    아니며 소스 코드에서 setDefaultListDelimiter() 메소드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관련]

    [저작권 관련]부분을 함께 이동하는 경우에 한해서 다른곳으로의 이동을 허락하며

    항상, http://blog.naver.com/starpooh 블로그에 함께 포스팅되므로
    잘 못된 내용의 수정이나 알릴 사항이 있으면 블로그에 메모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글의 원본출처는 http://yoo7577.dev4u.net 이며,
    원활한 공유및 관리를 위하여 게시물의 일부 또는 전체의 직접적인 수정을 금합니다.

  • Posted by 버섯돌이_
    ,
    블루투스가 이용하는 대역폭이 무선 랜의 대역폭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보다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서는 무선 네트워크 사용시 마우스와의 충돌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관련 부분의 테스트도 해야한다는 글을 최근에 읽었습니다.

    일단, 급하게 테스트를 위해 새 제품을 뜯자마자 10분가량 충전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 무선 공유기가 없는관계로 무선 랜카드에 잡히는 곳이 있으면 무조건 붙었습니다.^^;;
    참고로, 무선 연결시의 충돌현상을 테스트하기위해 유선 랜카드의 사용은 중지 시켰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행히 빌 붙은 무선 네트워크의 연결이 잘 되고 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 상황을 체크하기위해 야후에 핑을 날려봤는데 정상적으로 동작하네요^^

    현재 위 처럼 환경을 구축한후 대략 20분간 마우스를 사용 중 입니다.
    이 글도 모고 마우스로 작성중이고, 글 작성을 위해 화면 캡춰하는 동안에도
    아직까지는 특별한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보다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서는 한 동안 사용해야 할 듯 싶으니
    어느정도 장시간 사용한뒤에 문제점이 발견되면 그때 다시 수정해야 할 것 같군요^^
    빌 붙은 무선 인터넷이 언제 끊길지 모르니 일단 글은 먼저 포스팅 합니다.

    현재 시간이 없다보니 노트북에 USB용 마우스는 연결하지 않았고,
    노트북 자체에 붙은 터치패드와 병행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나중에 여건이되면 USB마우스를 연결하고
    좀 더 장시간 사용한뒤에 결과를 다시 반영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보다 정확하게 테스트 하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고려해보겠습니다.

    참고로, 본사의 경우 무선랜 환경뿐이 안되어서 무선랜만 이용했었고
    블루투스용 헤드셋을 장시간 사용했었는데 헤드셋의 경우엔 아무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Posted by 버섯돌이_
    ,

    [마치며..]

    지금까지 나름대로 세세하게 살펴본다고 살펴봤지만 많이 부족하리라 싶습니다.

    약 2주 가량을 테스트해 봤는데 일상 업무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블루투스 2.0 EDR을 지원하기에 기존에 자브라(BT3010) 이어셋을 사용 중이라
    자브라(BT3010) 제품이 연결된 상태에서 마우스를 추가로 연동 시
    문제점이 없는지 간단하게나마 테스트 해 봤지만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테스트 방법은 별다른 방법 없이^^;;
    KBS 라디오 수신 프로그램인 콩(Kong)을 KBS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한 뒤
    자브라(BT3010) 이어폰으로 라디오를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자브라를 동작 시키기 위해 라디오는 항상 켜 놓은 상태에서
    모고 마우스를 사용했었는데 직업상 코딩이 대 부분이라 그런지 아무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웹 서핑이나 간단한 포토샵 작업등을 해 봤는데
    사용 하는 용도가 전문가가 아니라 그런지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마우스 자체가 일반 마우스처럼 편하지 않기 때문에
    빠른 작업에서는  살짝 불편 하더군요.

    특히 버튼을 마구 클릭해야 할 경우 일반 마우스와 비교 시 뻑뻑한 느낌이라서
    장시간 사용시 쉽게 피곤해지는 경향은 있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일반 마우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크롤 버튼이 아닌
    스크롤 기능이 터치패드로 되어있기 때문에 휠을 굴리는 느낌이 없어서 그런지
    개인 적으로는 빠른 작업 시에는 역시 조금은 어색하더군요^^;;

    일반적으로 휠을 사용할 때에는 큰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지만..
    마음이 다급해질 때(?)에는 역시 조금은 어색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낀 모고 마우스의 장/단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 노트북 사용자에게는 최강의 마우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블루투스 제품이라 가격적인 압박이 심하긴 하지만
    가격적인 면을 제외한다면 개인적으로 노트북 사용자한테는 추천합니다.

    노트북을 들고 출장을 나갈 때 가장 귀찮은 점은
    마우스를 마땅히 넣을 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충 노트북 가방 사이에 구겨 넣거나 작은 마우스를 이용해 보긴 하지만
    여간 불편 한 게 아닙니다.
    반면, 모고 마우스는 노트북 안에 삽입되기 때문에 굳이 공간을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무선 제품들의 가장 큰 단점은 조루 증상으로 인한 밧데리 문제입니다.
    항상 여분의 밧데리를 들고 다니거나 별도의 충전기를 들고 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모고 마우스는 너무나 심플할 정도로 충전기나 충전지가 필요 없습니다.

    그저 노트북과 마우스 하나만 있으면 이 모든 문제가 단 한방에 해결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도의 충전기가 판매되었으면 하는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노트북 외에 사용하고 싶거나 당장 사용중인 노트북에 해당  슬롯이 없지만
    추후 노트북 교체를 고려하시는 분이나 마우스 기능이 노트북에 맞지 않는
    다른 모델의 기능이 더 관심이 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고 마우스의 경우 충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자신의 노트북에 맞지 않는 제품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존 BT모델의 경우 단점이 있었지만
    대 부분의 사용자들의 요구 사항이 X54모델에 반영되어서
    X54모델의 경우 거의 단점을 찾아 보기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 특성상 부득이한 부분을 제외하고 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없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단, 테스트 시 간간이 스크롤이 반대로 동작하거나 하는 현상이 있었는데
    제 노트북 시스템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인데다 샘플 제품이라 이 부분은 딱히 말씀 드리기 어렵군요.

    아직까지 다른 분들은 유사 증상이 없었으니까요.

    개인 적으로는 좌/우측 버튼의 클릭 감이 좀 더 부드러워졌다면 최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릭 감 외에는 X54 제품에서 특별히 단점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X54 Pro 모델의 경우 레이저 포인터가 장착되어있는데,
    아무래도 레이저 포인터는 소모성이라 A/S 정책이 어떻게 잡힐지 궁금합니다.

    또한, 내장 밧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명과 관련한 A/S 정책도 중요할 듯 합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될지 몰라서 야밤에 살포시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을 몇 컷 촬영 해 봤습니다.

    [참고] 아래 영상들은 초보분들을 위한 2~3초내외의 아주 짧은 영상들입니다.

       : 페어링 대기시의 LED의 깜빡이는 속도를 확인하시라고 촬영해 봤습니다.


       : 페어링 완료 이후 활성화된 상태시의 마우스 모드의 깜빡이는 속도입니다.
         (파란 색이 아주 느리게 깜빡입니다.)


       : 페어링 완료 이후 활성화된 상태시의 프리젠터 모드의 깜빡이는 속도입니다.
         (프리젠터 모드이기 때문에 빨간색이 아주 느리게 깜빡입니다.)


      : 프리젠터 모드 상태에서 레이저 포인터 스위치를 한 번 눌러 봤습니다.*^_^*
        그 뒤 간단하게 Mode 버튼을 눌러서 마우스 모드로 변경하는 장면입니다.
        마우스 모드로 바뀐 뒤에는 파란색이 깜빡입니다.




      : 평평한 바닥에서 사용할 때와 킥 스탠드를 내리고 사용할 때 등을 촬영해 봤습니다.
        한 손으로 촬영하면서 한 손으로 마우스를 잡으려니 긴장한 탓도 있고
        불 끄고 촬영하니 힘줄이 서서  손이 너무 흉칙 하게 나왔군요.ㅠㅠ;;
        4~50대 손처럼 나왔지만 그래도 올려 봅니다.^^;;

    [저작권 관련]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한 문서이므로 한국 모고 마우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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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 글의 원본출처는 http://yoo7577.dev4u.net 입니다.

    잘 못된 내용의 전파를 막기 위해 본 게시물의 일부 또는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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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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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포인트]

    지금까지의 글을 보셨다면 딱히 고민할 부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그래도 급하게 구매 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구매 포인트를 적어 봅니다.

    현재 모고 마우스는 PCMCIA TYPE II의 BT 모델과,
    Express Card /54 타입의 X54, X54 Pro의 총 3가지 제품이 존재합니다.

    슬롯의 생김새가 궁금한 분들은 제품 포장 및 외형 부분의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보유 중인 노트북의 슬롯이 PCMCIA TYPE II뿐이 없다면
    선택권 없이 구형 제품인 BT 모델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만약 Express Card /54 슬롯이 있으신 분들은 주 용도에 따라
    X54 모델과 X54 Pro 모델 중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HTPC가 목적인 분은 X54 제품을 구매하세요]

    HTPC (Home Theater Personal Computer) 환경을 구축해서 원거리에서
    영화나 노래 감상 등을 주로 한다면 멀티미디어 기능이 추가된 X54 모델을 추천합니다.

    블루투스 방식이라 10미터 안에서 거리 및 방향에 제한 없이 사용 가능 합니다.
    Class 2라서 컴퓨터와 마우스를 일직선 상에 놓았을 때 10미터의 유효거리가 있지만
    컴퓨터와 마우스 사이에 벽 등의 장애물이 있을 경우 10미터보다 유효거리는 적어 집니다.

    컴퓨터는 안 방에 놓고 화면은 거실 등에 설치한다고 해도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는 거리라고 생각 됩니다.

    X54 모델의 경우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인해 영화 재생/중지/이전/이후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동작 방식은  BT모델과의 차이점 및 신규 기능 들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브리핑이나 강사등은 X54 Pro 제품을 구매하세요]

    강사나 일반 회사 업무 등 브리핑 위주의 파워 포인트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 기능을 주로 사용한다면 X54 Pro 모델을 추천합니다.

    X54 Pro의 경우 파워 포인트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 기능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또한, 레이저 포인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강의 시 꽤 유용할 듯 싶습니다.

    세부적인 동작 방식은  BT모델과의 차이점 및 신규 기능 들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모고 마우스는 노트북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제작된 제품이며,
    여타 마우스들과는 달리 엄청난 휴대성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모고 마우스는 블루투스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10미터 이내에서 전파 간섭 없이 360도 어느 방향에서든 편하게 사용 가능 합니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제 경우 집에서는 영화 감상 시에 주로 이용합니다.
    제 경우에는 모니터와 컴퓨터가 같은 방에 있습니다.

    마우스의 경우 헤드 셋과는 달리 리소스를 많이 점유하지 않기 때문에
    응답 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이며 리소스 점유도 적어서 큰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노트북용 무선 마우스를 고민 중인 분들께 추천해 봅니다.

    노트북이 없는 일반 PC 사용자의 경우
    USB 동글을 이용해서 모고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지만
    마우스 제품 자체에 별도의 외부 충전 장치가 없기 때문에 충전이 가장 큰 걸림 돌이 됩니다.
    따라서, 별도의 외장형 PCMCIA 슬롯 등을 구매한다면 모를까
    별다른 충전 방법이 없으신 분들은 사용이 불 가능 합니다.

    제 경우는 영화감상 때문에 노트북에서 충전한 후 데스크 탑에서 사용하곤 합니다.^^

    [저작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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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 모델과의 차이점 및 신규 기능들]

    지금까지 문제없이 진행하셨다면
    페어링 과정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모고 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을 알아볼 겸 기존 BT 모델에서 어떤 부분들이 개선되었는지
    X54 Pro 모델의 기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WOW PEN 마우스를 오랫동안 사용해서 WOW PEN에 손이 길 들여져서
    최대한 모고 마우스 제품에 적응 하기 위해서 1주일 이상을 꾸준히 사용해 봤습니다.^^

    기존 Type II 제품인 BT 모델에 비해서
    X54 모델은 사용자의 요구가 많이 반영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킥 스탠드의 용도 변화 - 별도 전원 스위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킥 스탠드가 위 사진처럼 BT 모델에 비해 엄청 작아졌으며,
    우측에 보시면 별도의 전원 스위치가 존재합니다.

    BT 모델과는 달리 전원 On/Off 스위치가 별도로 존재 하기 때문에
    킥 스탠드와 무관하게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KickStand 부분은 마우스를 사용하는 분들의 취향에 따라 꽤 중요한 부분이라 봅니다.

    BT 모델은 최소한의 그립 감을 살리기 위해 킥 스탠드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킥 스탠드를 접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Off되고, 킥 스탠드를 내리면 전원이 On 됩니다.
    따라서, 마우스를 바닥에 바짝 붙인 상태로 이용하고 싶어도 킥 스탠드를 접어 버리면
    자동으로 전원이 종료되어서 킥 스탠드를 항상 내리고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반면, X54 모델의 경우 별도의 전원 스위치가 있어서 스위치가 On 상태에 있으면,
    킥 스탠드를 접든 펼치든 킥 스탠드와 무관하게 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킥 스탠드를 접었을 경우 검은 색상의 패드 등에서는 인식률이 좋지 않았습니다.
    검은 색상의 패드가 아닌 일반 책 상등에서는 아무 제약 없이 잘 동작했습니다.

    킥 스탠드를 접을 때와 펼칠 때의 그립 감이 상당히 틀리기 때문에
    가끔씩 번갈아 가서 사용하곤 하는데 의외로 킥 스탠드 없이 사용하는 게
    편할 때도 있더군요^^
    아무래도 킥 스탠드를 접고 이용하면 마우스가 상당히 부드럽게 이동합니다.^^

    장시간 사용할 때에는 역시 킥 스탠드를 사용해야 편합니다.

    [Connect 버튼의 변화 - 멀티 기능 버튼]

    사용자 삽입 이미지

    BT 모델의 경우 최초 페어링시 항상 뾰족한 것으로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약간은 불편 했습니다.

    블루투스 장비가 최초 페어링 이후에는 자동으로 페어링 절차가 진행되기 때문에
    큰 불편 없이 사용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될 지 모르겠으나
    사실 상 재 부팅 이후에는 모고 마우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페어링 절차가 새로 필요하더군요.

    이는 마우스의 문제가 아니라 사용중인 동글 과 블루투스 스택 프로그램 문제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사용중인 동글이의 스택 프로그램이 그렇더군요^^;;
    덕분에 블루투스 헤드셋도 항상 재 부팅 후에는 페어링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X54 모델의 경우 Connect 기능이 버튼으로 생겨서 손으로 누르기 쉽도록 바뀌었습니다.
    X54 모델에서는 Connect 버튼이 페어링 외에도 프리젠터와 마우스간의 기능 전환 스위치 역할을 합니다.
    X54 모델에서는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동작하고,
    X54 Pro 모델에서는 프리젠터 기능으로 동작 합니다.
    X54 Pro 모델에 멀티미디어와 프리젠터의 모든 기능이 포함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페어링과 모드간의 구별 법은 마우스나 프리젠터 기능 등의 기능 전환은
    단순히 Mode 버튼을 살짝 한 번 누르면 됩니다.

    Mode 버튼을 5초 이상 누르고 있을 경우 페어링 대기 상태가 됩니다.


    [휠 기능 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사진에 X54 제품의 버튼 기능 들을 간단하게 적어 봤습니다.

    BT모델의 가장 큰 단점은 휠(Wheel) 기능이 없어서 별도의 유틸리티를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시면 X54(Pro) 모델은 휠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휠 기능을 포함하여 중앙버튼 Back버튼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필요 없습니다.

    휠 기능은 버튼으로 존재하지 않고
    노트북의 터치패드와 같은 터치 패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휠 기능이 추가된 건 상당히 기쁜데 테스트한 제품이 샘플이라 그런지,
    제 노트북의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끔씩 오 동작 하더군요.
    상/하 스크롤 기능이 가끔씩 반대로 동작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상당히 만족하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모든 마우스 사용을 모고 마우스로 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아직 완전히 익숙해지지는 않아서 일반 마우스가 편할 때가 있습니다.*^_^*
    아무래도, 이 제품의 특성은 엄청난 수납 방식에 있기 때문에
    일반 마우스와 비교해서 똑같은 그립 감을 갖 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마우스와 비교 시 생각 만큼 불편한 건 그리 없다고 보면 될 듯 싶습니다.
    다만, 일반 마우스의 경우 버튼 클릭이 상당히 부드러운 반면,
    모고 마우스는 버튼 클릭이 좀 무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더블 클릭 등 마우스 클릭을 빠르게 해야 하는 경우 불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 경우에는 클릭할 때의 클릭 감 외에는 나머지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더군요.
     

    [멀티미디어/프리젠터 기능 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 BT모델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 하나가 프리젠터 기능입니다.

    연결상태에서 마우스 밑면의 Mode 버튼을 한번 누르면 빨간색의 Led가 깜빡입니다.
    (파란색 Led는 마우스 모드이며, 빨간색 Led는 프리젠터 모드 입니다.)

    MS 파워포인트를 실행 후 마우스 가운데의 파란색 박스 부분을
    더블 터치하면 쇼 보기(프리젠테이션) 기능이 실행 됩니다.

    한번 더 더블 터치 하면 쇼 보기 모드가 중지 됩니다.

    쇼 보기 상태에서 마우스 좌측 버튼은 이전 슬라이드,
    우측 버튼은 다음 슬라이드 보기 기능으로 동작 합니다.

    가장 상단의 빨간 색 표시 부분을 누르면 레이저 포인터가 나갑니다.
    제 경우 5미터 이상에서 빔을 쏠 일이 없다 보니
    대략 5~6미터 거리에서 테스트해 봤을 때 빛이 선명하게 잘 보이더군요.

    가장 하단의 노란색 박스 부분을 더블 터치하면 잠시 빈 슬라이드 화면 상태가 됩니다.

    X54 Pro 모델은 이처럼 프리젠테이션 기능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X54 모델에는 프리젠테이션 기능 대신에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동작하는데
    영화나 노래 감상 등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X54 Pro 모델만 사용해 봤기 때문에
    X54모델의 멀티 미디어 기능이 어떤 식으로 동작할지 모르겠지만
    일반 키보드의 멀티미디어 버튼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주 기능이 원격에서 영화 감상이 목적이라면 X54 모델을 구매 하시는 게 좋을 듯 싶고,
    회의나 브리핑 등이 주 용도라면 X54 Pro 모델이 좋을 듯 싶습니다.

    가격은 X54 Pro 모델이 조금 더 비쌉니다.
     

    [기타 제원상의 변화]

    BT 모델은 PCMCIA Type II 방식인데 비해
    X54 모델은 ExpressCard /54 슬롯 방식입니다.
    슬롯 방식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마우스의 생긴 모양새도 틀립니다.^^

    X54 제품의 BT 모델이 41그램이었는데 X54 제품은 14그램으로 상당히 가벼워 졌으며,
    BT 모델이 블루투스 1.1, 1.2를 지원하는데 비해 X54는 2.0 EDR을 지원합니다.

    마우스 감도 또한 BT 모델의 500 DPI 에서 X54 모델의 경우 800 DPI로 향상 되었습니다.

    충전지의 사용 율에 있어서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BT 제품의 경우 Standby Current시에 23mA였지만,
    X54는 Standby Current시에 <10mA로 상당히 줄었습니다.

    [저작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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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링 절차]

    모고 마우스를 사용하기 위해선 페어링 과정이 필요한데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스택에 따라 페어링 과정이 조금씩 틀립니다.

    일반적으로 블루투스 관리자를 실행 후 장치 추가 기능으로
    모고 마우스를 등록해 주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경우 모고 마우스 밑면의 Connect 버튼을 5초 정도 눌러서
    마우스를 페어링 대기 상태로 만듭니다.
    마우스가 페어링 대기 상태일 경우
    마우스의 파란 불이 약 1~2초 간격으로 조금은 느리게 깜빡입니다.)
    (5번째 강좌 마치며에 관련 동영상을 촬영해서 올려 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페어링 대기상태가 되면 위 그림처럼 "Bluetooth 장치 추가"를 클릭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치 추가를 위해 "다음(N)"을 클릭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시 후 상단의 선택 가능한 장치 목록에 MoGo Mouse X54가 잡힙니다.
    (X54 계열은 MoGo Mouse X54로 동일하게 인식될 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장치목록에 MoGo Mouse X54가 인식되지 않는다면,
    모고 마우스의 페어링 대기 시간이 초과된 상태이므로
    모고 마우스 밑면의 Connect 버튼을 5초 가량 눌러서 페어링 대기 상태로 만든 뒤
    [다시 검색]을 클릭하면 인식될 것입니다.

    장치목록에서 MoGo Mouse X54를 선택 후 다음(N)을 클릭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와 같이 모고 마우스와 연결이 되었다는 연결 메시지가 나오면 클릭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초로 설치하는 작업이라 드라이버 설치관련 화면이 나옵니다.
    그냥 계속(C)을 클릭해서 드라이버 설치를 진행합니다.

    만약, 페어링을 위한 보안코드나 PIN 번호를 물어보면  "0000"을 입력하면 끝입니다.
    (한번 설치해서 그런지 물어보는 화면이 다시는 안 나오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라이버 설치 및 페어링 과정이 무사히 완료되면
    연결이 활성화 되었다는 풍선 도움말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사용하는 블루투스 스택 프로그램에 따라 틀립니다.)

    페어링이 된 상태에서는
    마우스의 파란 불이 약 2초 정도 간격으로
    상당히 느리게 깜빡입니다.
    페어링 대기 상태에 비해서 깜빡임이 2배 가량 느리니 육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5번째 강좌 마치며에 관련 동영상을 촬영해서 올려 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우스의 LED가 깜빡이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졌다면
    페어링이 완료된 상태로서 이제부터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블루투스 장비의 경우
    이처럼 한번의 페어링 과정을 거치면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페어링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컴퓨터에 사용하는 동글 이나 블루투스 스택이 잘 못 설치된 분들은
    컴퓨터 종료 시 페어링 정보가 사라져서 처음부터 페어링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우 가끔씩 전원 종로 후에 페어링 정보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모고 마우스의 경우 장치추가에서 모고 마우스를 선택하면 곧바로 위처럼 연결됩니다.
    (드라이버는 이미 설치되었기 때문에 다시 설치하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장비를 하나라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도 페어링 절차가 상당히 복잡하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절차가 상당히 간단하기 때문에 한번 해보시면 금방 익숙해지시리라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로 사용하는 O/S의 제어판에 보시면 마우스 아이콘이 있습니다.

    해당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셔서 "포인터 옵션" 탭 부분을 클릭하시면
    마우스 포인터의 속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적당한 속도로 조절하시면 어느 정도 편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각 기능 및 사용 방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 관련]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한 문서이므로 한국 모고 마우스나
    글 작성자인 본인에게 아무런 피해가 없는 범위에서의 이동은 허락 합니다.

    본 게시 글의 원본출처는 http://yoo7577.dev4u.net 입니다.

    잘 못된 내용의 전파를 막기 위해 본 게시물의 일부 또는 전체의
    직접적인 수정을 금하며,
    내용 수정이 필요할 경우 제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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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포장 및 외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샘플 마우스가 도착했습니다.*^_^*
    일반 서류봉투에 쏘옥~ 들어갈 정도로 부피는 작습니다.
    이중 삼중으로 포장을 꼼꼼하게 해서 배송하셨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품 박스의 앞 면 사진입니다.
    BT모델과 같이 투명 케이스라 심플한 마우스의 모습이 보이시죠*^_^*
    하단에는 X54 Pro 모델의 주요기능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면은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박스 앞/뒤면 사진은 모고 마우스 사이트의 [제품 이미지] 링크를
    참고하시면 깨끗한 박스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 속의 부속물을 살펴보면 위 그림처럼 투명 케이스 속에 있는 마우스와
    영문 매뉴얼이 전부
    입니다.

    매뉴얼은 여러 장으로 인쇄된 것이 아닌 두꺼운 종이에 앞/뒤로 인쇄된
    1장이 전부
    입니다.*^^*
    (아마도, 정식 출시될 경우 BT모델처럼 한글 매뉴얼이 제공되리라 봅니다.)

    블루투스 제품이라서 충전 케이블 및 충전지 등의 기타 다른 부속품이 있을 듯 싶지만
    모고 마우스 자체에 충전지를 내장하고 있어서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으며,
    충전 또한 별도의 충전기 없이 노트북의 ExpressCard 슬롯에 삽입하면
    자체 충전
    되는 방식입니다.

    부속물에서 알 수 있듯이 마우스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 없는 심플함이 이 제품의 매력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뉴얼의 반대편을 참고하시라고 마우스 뒷면과 매뉴얼의 앞면을 촬영해 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X54 계열의 마우스는 위처럼 생겼습니다.
    밝게 촬영하려고 모두 A4용지를 배경에 놓고 촬영했는데 어둡게 나왔네요^^;;
    선명한 이미지들은 모고 마우스 사이트의 이미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X54 계열부터 양 사이드의 좌측 버튼/우측 버튼 외에도
    BT모델에서 가장 불편했던 스크롤 기능이 중앙에 생긴걸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잘 안 보이지만 상단의 빨간 박스는 마우스의 가운데 버튼입니다.
    그리고, 파란색 박스 2개가 스크롤 업/다운 기능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우스 밑면도 보시는 바와 같이 기존 BT모델과의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기존 BT모델의 경우 커넥션 기능이 버튼대신 뾰족한 것으로 누를 수 있는 방식이었지만
    X54 계열의 모델에서는 파란박스 부분처럼 커넥션 기능이 누르기 쉽도록
    버튼으로 변경되었습니다.
    X54 Pro 모델의 경우 커넥션 버튼은 마우스 기능과 프리젠터 기능간의 전환 기능으로
    사용됩니다. (X54 모델은 프리젠터 기능대신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동작합니다.)

    BT모델의 경우 전원 On/Off 기능이 킥 스탠드를 이용한 방식이었지만
    X54 계열에서는 빨간색 박스 부분을 보시면
    별도의 전원 On/Off 스위치가 추가
    되었습니다.

    전원 스위치로 인해 BT 모델과 달리 킥 스탠드와 무관하게
    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거나 전원 소모를 막고자 할 경우에는
    전원 스위치를 Off 위치에 놓으면 됩니다.
    On상태에 있을 경우에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 BT모델은 좌측과 같은 PCMCIA 68핀 슬롯에 삽입하는 방식인데 비해,
    X54 계열의 제품들은 우측과 같은 Express /54 26핀 슬롯에 삽입하는 방식입니다.

    구형 노트북엔 좌측의 CardBus PC Card 슬롯이 대 부분이었습니다.
    요즘은 우측과 같은 Express 슬롯이 많은 편이지만 구형 슬롯도 존재 하기 때문에
    보유중인 노트북에 어떤 슬롯이 있는지 반드시 자신의 슬롯 종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Express 슬롯의 경우 54타입과 34타입이 존재합니다.
    기존 구형 타입과 Express 54타입의 구별은 그림을 보시면 상단 표시 부분인 가로 크기가 54mm로 동일 합니다.
    반면, Express 34타입의 경우 핀 수는 26핀으로 동일하지만 우측 사진 하단의 가로 길이가 54mm가 아닌 34mm입니다.

    사진 우측 이미지를 보시면 Express /54의 경우 ㄱ 자 모양을 하고 있지만
    Express /34의 경우 직 사각형이라 우측 이미지의 34mm 표시 부분 정도의 직사각형 크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트북에 ExpressCard 슬롯이 없고 구형 PCMCIA 슬롯만 존재한다면
    이전 제품인 BT모델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아직 Express 34 슬롯에 맞는 모고 마우스 제품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단하게 마우스의 실물 크기를 비교할 수 있도록,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핸드폰 충전기와 같이 촬영해 봤습니다.^^;;

    노트북을 갖고 계신 분들은 PCMCIA 슬롯 크기와 같다고 보시면 되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 보시면 빨간색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그대로 겹쳐짐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마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위 이미지처럼 평소에는
    노트북의 ExpressCard 슬롯에 삽입해서 들고 다니면 됩니다.
    별도의 마우스를 수납할 공간이 필요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식으로 밀어 넣으면 삽입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전히 삽입 할 경우 위 사진처럼 끝 부분 약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삽입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종 삽입 후 전원을 켰을 때의 모습입니다.
    위처럼 카드에 녹색 불이 들어옵니다.

    제품을 최초 수령 시에는 1시간 정도
    위 사진처럼 슬롯에 삽입해서 충전해 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마우스의 녹색 불은 마우스가 충전 중임을 나타내며,
    충전이 완료되면 녹색 불이 꺼집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나마 제품의 외형, 수납방식, 충전방식을 살펴 봤습니다.
    사실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은 모두 살펴봤다고 할 수 있습니다.*^_^*

    노트북 자체에도 터치패드 등 마우스 기능을 하는 장치들이 부착되어 있습니다만,
    주위 분들을 보면 노트북에 장착된 마우스는 잘 사용하지 않더군요.

    제 경우 타이핑을 하는 동안 자꾸 노트북의 터치패드 위로 손이 지나가면서
    마우스 포인터가 엉뚱한 곳으로 이동되기 때문에
    노트북의 내장 마우스는 항상 Disable 시켜 놓고 사용합니다.

    부득이 USB 마우스를 하나 장만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노트북을 들고 외부로 이동할 일이 생길 때 마우스를 갖고 다니는 게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특히나, 요즘 노트북 가방들은 너무 타이트하게 나오다 보니
    노트북과 노트북 전원 케이블을 넣으면 좀처럼 마우스 하나 수납할 여유공간이 없더군요.

    유선 보다는 무선이 편해서 무선 마우스나 기타 블루투스 마우스를 장만하게 되면
    부가적으로 충전지 및 충전케이블이나 충전기를 함께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이럴 때 모고 마우스의 필요성은 상당히 큽니다.
    모고 마우스는 블루투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무선임에도 불구하고
    마우스 외에는 일체 필요 없습니다.
    마우스 또한 노트북의 ExpressCard 슬롯에 수납되므로 별도의 수납공간이 필요 없습니다.

    자체 충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ExpressCard 슬롯에 삽입만하면 자체 충전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립 감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틀릴 수 있겠으나
    굳이 모고 마우스의 단점을 지적하라고 한다면
    일반 마우스와는 다른 그립 감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 난이도의 디자인이나 빠른 포인팅 작업이 아닌 이상
    그립 감 또한 생각 만큼 나쁘지 않습니다.

    그럼 다음엔 마우스 사용을 위해 필수 작업인 페어링 절차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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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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