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탱이의 공유스토리

안녕하세요 버섯돌이 유재성입니다.
노트북 사용자만을 위해 탄생한(?) 블루투스용 모고(MoGo) 마우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하게 테스트한 테스트 환경 및 참고할 만한 기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테스트 환경]

- 테스트 기간 : 2007.12.14 ~ 2007.12.26 - 테스트 기간(무선랜 환경) : 2008.01.10 ~ - NoteBook : LS75 Express (LG XNOTE) - O/S : Windows 2003 Server SP2

- 동글이 : Bluetooth Adapter 2.0 USB / v2.0 + EDR                (중국산 1만원 짜리 USB 동글 입니다.)

- 마우스 : MoGo X54 Pro Mouse               (Bluetooth / Express Card 54 Type) - 이어셋 : 자브라 BT3010

- MoGo Mouse Homepage : http://www.mogomouse.com - MoGo Mouse Korea Homepage : http://mogomouse.co.kr - 제품 이미지 : http://www.newtonperipherals.com/x54pro_images.html - Data Sheet : http://www.newtonperipherals.com/Documents/DataSheets/07-NEW-07535%20datasheetX54pro_update_2.pdf

신제품인 X54(Pro)모델은 국내에는 아직까지 정식으로 판매되는 곳이 없기 때문에
국내 출시이전에 한국 모고 마우스 측으로부터 샘플 제품을 받아서 사용해 봤습니다.
(제게 이런 테스트 기회를 주신 한국 모고 마우스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샘플 제품이라 정식 출시되는 제품과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제품을 테스트한 뒤 관심 있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아래의 순서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1. 제품 포장 및 외형
   - 간략한 외형 및 제품의 필요성을 적어 봤습니다.

2. 페어링 절차
   - 블루투스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페어링 과정을 적어 봤습니다.

3. BT모델과의 차이점 및 신규 기능 들
   - X54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할 겸 기존 BT모델과의 차이점 위주로 적어 봤습니다.

4. 구매 포인트
   - 모고 마우스는 3가지 제품이 존재하는데 취향에 따라 구매 포인트를 적어 봤습니다.

5. 마치며...
   - 간단한 테스트 내용과 사용 후기를 적어 봤습니다.

6. X54 제품 정보
   - X54/X54 Pro 모델에 대한 간단한 제원 및 기능을 정리하면서 사용시의 느낌을
     함께 적었습니다.

7. 무선랜 환경에서의 마우스 테스트
   - 블루투스가 무선 대역폭과 충돌이 있을 수 있다고해서 테스트 중 입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용어나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서
최대한 자료를 참고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분명 틀린 부분들도 많으리라 봅니다.

글을 보는 분들 중 수정해야 될 부분이 있거나
잘 못된 부분은 알려주시면 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서 수정내역]
  - 2007-12-27 : 1차 배포 완료 ( http://yoo7577.dev4u.net 배포 )
  - 2008-01-04 : 2차 배포중 문서 수정 ( tistory에 맞게 일부 폭및 동영상 링크 변경 )　
  - 2008-01-10 : 무선랜 환경에서의 테스트 진행 중

[저작권 관련]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한 문서이므로 한국 모고 마우스나 글 작성자인 본인에게 아무런 피해가 없는 범위에서의 이동은 허락 합니다. 본 게시 글의 원본출처는 http://yoo7577.dev4u.net 입니다. 잘 못된 내용의 전파를 막기 위해 본 게시물의 일부 또는 전체의 직접적인 수정을 금하며, 내용 수정이 필요할 경우 제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글의 수정 및 의견은 http://blog.empas.com/yoo7577/ 에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촬영일자 : 2007-12-06
촬영장소 : 삼청각 정문 앞
카 메 라  : Canon IXY Digital 55
촬 영 자 : 버섯돌이

오늘은 눈이나 비 소식이있어서 모처럼 디카를 들고갔지만..
퇴근시까지 눈을 구경하지 못 해서..
그럭저럭 야경이라도 한 컷 촬영해봤습니다
의외로 봐줄만 하군요*^_^*

Light Scribe용 공 DVD 미디어가 있기에 간단하게
라이트 스크라이브 기능을 테스트 해 보기위해서 만들어본 라이온 킹 타이틀^^

최종 완성된 이미지를 디카로 촬영하려고 하는데 자꾸 빛이 들어가서 힘들더군요..
형광등을 등지고 촬영하면 제 모습이 DVD에 고스란히 나타나고 ^^;;;

결국 어차피 빛이 들어간다면 후레쉬 터트리는게 차라리 촬영하기 쉬워서
최대한 그림자를 없애기위해 살짝 대각에서 후레쉬 터트려서 촬영해봤습니다.

측면에서 촬영하다보니 좀 애매하기는 하지만
포토샵으로 대충 회전하고 간단하게 지저분한 옆 테두리들 제거한뒤
액자입히니 봐줄만 하군요*^_^*

의외로 스크라이브 기능이 괜찮은듯 싶은 첫 작품이었습니다.^^
보다 더 예쁜 녀석을 맹글어 봐야징..

안녕하세요 버섯돌이 유재성입니다.
UP-M26P 제품을 처음 수령했을때 촬영했던 사진 몇 컷을 올려봅니다.*^^*

처음 박스 개봉했을때의 사진입니다.
박스 크기에 비해서는 의외로 가벼운(?) 무게에 한번 놀랐고...
개봉후 가벼움에 비해 엄청 큰 모니터와 무게에 살짝 한번 더 놀랬습니다.^^;;
(모니터에 기스 날까봐 스탠드 조립하는데 고생좀 했죠^^)

대충 들어있는 부속품을 꺼내보면 위 사진과 같습니다
참고로, 가장 우측 하단의 RGB 케이블은 정식 부속품은 아니며
이번 구매에 한해서만 49.5만원에 판매하면서 사은품으로 제공되었습니다.
(HDMI to DVI케이블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원XX이측에서 RGB를 제공해줬네요*^^*)

모니터가 저런식으로 포장되어있는데 무식하게 큽니다.*^^*
(조금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져서 26인치도 그리 큰거 같지 않은 느낌이 가끔씩 들더군요^^)

제품 밑면을 보면 위 처럼 다양한 입력 소스를 제공합니다.
제 경우 홈씨어터의 DVD와 모니터 RGB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DVD연결은 DVD의 S-VIDEO단자와 모니터의 VIDEO단자를 연결했습니다.
(보유중인 케이블이 S-VIDEO to RCA 케이블뿐이 없어서 일단은 저렇게 사용 중 입니다.^^)
차후에, DVD와 모니터 모두 콤포넌트 단자를 지원하니 콤포넌트 케이블로 연결해야겠네요.

대충 스탠드를 조립하면 저렇게 생겼습니다.
모니터에 지문 묻을까봐 조심 스럽게 조립하다보니 처음 조립해보는 지라
살짝 고생했지만 그리 어렵지 않게 조립되더군요.

좌측은 기존에 사용하던 19인치 LCD입니다.
화면을 실행해서 비교하면 좋겠지만 그래픽카드가 온보드라서 RGB단자 하나뿐인데다
19인치에 노트북등을 연결하는게 귀찮아서 모니터 크기만 비교하기 위해 촬영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간단하게 개봉부터 설치까지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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