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가 이용하는 대역폭이 무선 랜의 대역폭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보다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서는 무선 네트워크 사용시 마우스와의 충돌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관련 부분의 테스트도 해야한다는 글을 최근에 읽었습니다.

일단, 급하게 테스트를 위해 새 제품을 뜯자마자 10분가량 충전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 무선 공유기가 없는관계로 무선 랜카드에 잡히는 곳이 있으면 무조건 붙었습니다.^^;;
참고로, 무선 연결시의 충돌현상을 테스트하기위해 유선 랜카드의 사용은 중지 시켰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행히 빌 붙은 무선 네트워크의 연결이 잘 되고 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 상황을 체크하기위해 야후에 핑을 날려봤는데 정상적으로 동작하네요^^

현재 위 처럼 환경을 구축한후 대략 20분간 마우스를 사용 중 입니다.
이 글도 모고 마우스로 작성중이고, 글 작성을 위해 화면 캡춰하는 동안에도
아직까지는 특별한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보다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서는 한 동안 사용해야 할 듯 싶으니
어느정도 장시간 사용한뒤에 문제점이 발견되면 그때 다시 수정해야 할 것 같군요^^
빌 붙은 무선 인터넷이 언제 끊길지 모르니 일단 글은 먼저 포스팅 합니다.

현재 시간이 없다보니 노트북에 USB용 마우스는 연결하지 않았고,
노트북 자체에 붙은 터치패드와 병행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나중에 여건이되면 USB마우스를 연결하고
좀 더 장시간 사용한뒤에 결과를 다시 반영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보다 정확하게 테스트 하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고려해보겠습니다.

참고로, 본사의 경우 무선랜 환경뿐이 안되어서 무선랜만 이용했었고
블루투스용 헤드셋을 장시간 사용했었는데 헤드셋의 경우엔 아무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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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지금까지 나름대로 세세하게 살펴본다고 살펴봤지만 많이 부족하리라 싶습니다.

약 2주 가량을 테스트해 봤는데 일상 업무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블루투스 2.0 EDR을 지원하기에 기존에 자브라(BT3010) 이어셋을 사용 중이라
자브라(BT3010) 제품이 연결된 상태에서 마우스를 추가로 연동 시
문제점이 없는지 간단하게나마 테스트 해 봤지만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테스트 방법은 별다른 방법 없이^^;;
KBS 라디오 수신 프로그램인 콩(Kong)을 KBS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한 뒤
자브라(BT3010) 이어폰으로 라디오를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자브라를 동작 시키기 위해 라디오는 항상 켜 놓은 상태에서
모고 마우스를 사용했었는데 직업상 코딩이 대 부분이라 그런지 아무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웹 서핑이나 간단한 포토샵 작업등을 해 봤는데
사용 하는 용도가 전문가가 아니라 그런지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마우스 자체가 일반 마우스처럼 편하지 않기 때문에
빠른 작업에서는  살짝 불편 하더군요.

특히 버튼을 마구 클릭해야 할 경우 일반 마우스와 비교 시 뻑뻑한 느낌이라서
장시간 사용시 쉽게 피곤해지는 경향은 있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일반 마우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크롤 버튼이 아닌
스크롤 기능이 터치패드로 되어있기 때문에 휠을 굴리는 느낌이 없어서 그런지
개인 적으로는 빠른 작업 시에는 역시 조금은 어색하더군요^^;;

일반적으로 휠을 사용할 때에는 큰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지만..
마음이 다급해질 때(?)에는 역시 조금은 어색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낀 모고 마우스의 장/단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 노트북 사용자에게는 최강의 마우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블루투스 제품이라 가격적인 압박이 심하긴 하지만
가격적인 면을 제외한다면 개인적으로 노트북 사용자한테는 추천합니다.

노트북을 들고 출장을 나갈 때 가장 귀찮은 점은
마우스를 마땅히 넣을 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충 노트북 가방 사이에 구겨 넣거나 작은 마우스를 이용해 보긴 하지만
여간 불편 한 게 아닙니다.
반면, 모고 마우스는 노트북 안에 삽입되기 때문에 굳이 공간을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무선 제품들의 가장 큰 단점은 조루 증상으로 인한 밧데리 문제입니다.
항상 여분의 밧데리를 들고 다니거나 별도의 충전기를 들고 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모고 마우스는 너무나 심플할 정도로 충전기나 충전지가 필요 없습니다.

그저 노트북과 마우스 하나만 있으면 이 모든 문제가 단 한방에 해결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도의 충전기가 판매되었으면 하는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노트북 외에 사용하고 싶거나 당장 사용중인 노트북에 해당  슬롯이 없지만
추후 노트북 교체를 고려하시는 분이나 마우스 기능이 노트북에 맞지 않는
다른 모델의 기능이 더 관심이 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고 마우스의 경우 충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자신의 노트북에 맞지 않는 제품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존 BT모델의 경우 단점이 있었지만
대 부분의 사용자들의 요구 사항이 X54모델에 반영되어서
X54모델의 경우 거의 단점을 찾아 보기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 특성상 부득이한 부분을 제외하고 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없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단, 테스트 시 간간이 스크롤이 반대로 동작하거나 하는 현상이 있었는데
제 노트북 시스템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인데다 샘플 제품이라 이 부분은 딱히 말씀 드리기 어렵군요.

아직까지 다른 분들은 유사 증상이 없었으니까요.

개인 적으로는 좌/우측 버튼의 클릭 감이 좀 더 부드러워졌다면 최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릭 감 외에는 X54 제품에서 특별히 단점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X54 Pro 모델의 경우 레이저 포인터가 장착되어있는데,
아무래도 레이저 포인터는 소모성이라 A/S 정책이 어떻게 잡힐지 궁금합니다.

또한, 내장 밧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명과 관련한 A/S 정책도 중요할 듯 합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될지 몰라서 야밤에 살포시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을 몇 컷 촬영 해 봤습니다.

[참고] 아래 영상들은 초보분들을 위한 2~3초내외의 아주 짧은 영상들입니다.

   : 페어링 대기시의 LED의 깜빡이는 속도를 확인하시라고 촬영해 봤습니다.


   : 페어링 완료 이후 활성화된 상태시의 마우스 모드의 깜빡이는 속도입니다.
     (파란 색이 아주 느리게 깜빡입니다.)


   : 페어링 완료 이후 활성화된 상태시의 프리젠터 모드의 깜빡이는 속도입니다.
     (프리젠터 모드이기 때문에 빨간색이 아주 느리게 깜빡입니다.)


  : 프리젠터 모드 상태에서 레이저 포인터 스위치를 한 번 눌러 봤습니다.*^_^*
    그 뒤 간단하게 Mode 버튼을 눌러서 마우스 모드로 변경하는 장면입니다.
    마우스 모드로 바뀐 뒤에는 파란색이 깜빡입니다.




  : 평평한 바닥에서 사용할 때와 킥 스탠드를 내리고 사용할 때 등을 촬영해 봤습니다.
    한 손으로 촬영하면서 한 손으로 마우스를 잡으려니 긴장한 탓도 있고
    불 끄고 촬영하니 힘줄이 서서  손이 너무 흉칙 하게 나왔군요.ㅠㅠ;;
    4~50대 손처럼 나왔지만 그래도 올려 봅니다.^^;;

[저작권 관련]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한 문서이므로 한국 모고 마우스나
글 작성자인 본인에게 아무런 피해가 없는 범위에서의 이동은 허락 합니다.

본 게시 글의 원본출처는 http://yoo7577.dev4u.net 입니다.

잘 못된 내용의 전파를 막기 위해 본 게시물의 일부 또는 전체의
직접적인 수정을 금하며,
내용 수정이 필요할 경우 제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글의 수정 및 의견은 http://blog.empas.com/yoo7577/ 에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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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인트]

지금까지의 글을 보셨다면 딱히 고민할 부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그래도 급하게 구매 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구매 포인트를 적어 봅니다.

현재 모고 마우스는 PCMCIA TYPE II의 BT 모델과,
Express Card /54 타입의 X54, X54 Pro의 총 3가지 제품이 존재합니다.

슬롯의 생김새가 궁금한 분들은 제품 포장 및 외형 부분의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보유 중인 노트북의 슬롯이 PCMCIA TYPE II뿐이 없다면
선택권 없이 구형 제품인 BT 모델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만약 Express Card /54 슬롯이 있으신 분들은 주 용도에 따라
X54 모델과 X54 Pro 모델 중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HTPC가 목적인 분은 X54 제품을 구매하세요]

HTPC (Home Theater Personal Computer) 환경을 구축해서 원거리에서
영화나 노래 감상 등을 주로 한다면 멀티미디어 기능이 추가된 X54 모델을 추천합니다.

블루투스 방식이라 10미터 안에서 거리 및 방향에 제한 없이 사용 가능 합니다.
Class 2라서 컴퓨터와 마우스를 일직선 상에 놓았을 때 10미터의 유효거리가 있지만
컴퓨터와 마우스 사이에 벽 등의 장애물이 있을 경우 10미터보다 유효거리는 적어 집니다.

컴퓨터는 안 방에 놓고 화면은 거실 등에 설치한다고 해도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는 거리라고 생각 됩니다.

X54 모델의 경우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인해 영화 재생/중지/이전/이후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동작 방식은  BT모델과의 차이점 및 신규 기능 들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브리핑이나 강사등은 X54 Pro 제품을 구매하세요]

강사나 일반 회사 업무 등 브리핑 위주의 파워 포인트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 기능을 주로 사용한다면 X54 Pro 모델을 추천합니다.

X54 Pro의 경우 파워 포인트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 기능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또한, 레이저 포인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강의 시 꽤 유용할 듯 싶습니다.

세부적인 동작 방식은  BT모델과의 차이점 및 신규 기능 들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모고 마우스는 노트북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제작된 제품이며,
여타 마우스들과는 달리 엄청난 휴대성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모고 마우스는 블루투스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10미터 이내에서 전파 간섭 없이 360도 어느 방향에서든 편하게 사용 가능 합니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제 경우 집에서는 영화 감상 시에 주로 이용합니다.
제 경우에는 모니터와 컴퓨터가 같은 방에 있습니다.

마우스의 경우 헤드 셋과는 달리 리소스를 많이 점유하지 않기 때문에
응답 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이며 리소스 점유도 적어서 큰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노트북용 무선 마우스를 고민 중인 분들께 추천해 봅니다.

노트북이 없는 일반 PC 사용자의 경우
USB 동글을 이용해서 모고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지만
마우스 제품 자체에 별도의 외부 충전 장치가 없기 때문에 충전이 가장 큰 걸림 돌이 됩니다.
따라서, 별도의 외장형 PCMCIA 슬롯 등을 구매한다면 모를까
별다른 충전 방법이 없으신 분들은 사용이 불 가능 합니다.

제 경우는 영화감상 때문에 노트북에서 충전한 후 데스크 탑에서 사용하곤 합니다.^^

[저작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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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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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모델과의 차이점 및 신규 기능들]

지금까지 문제없이 진행하셨다면
페어링 과정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모고 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을 알아볼 겸 기존 BT 모델에서 어떤 부분들이 개선되었는지
X54 Pro 모델의 기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WOW PEN 마우스를 오랫동안 사용해서 WOW PEN에 손이 길 들여져서
최대한 모고 마우스 제품에 적응 하기 위해서 1주일 이상을 꾸준히 사용해 봤습니다.^^

기존 Type II 제품인 BT 모델에 비해서
X54 모델은 사용자의 요구가 많이 반영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킥 스탠드의 용도 변화 - 별도 전원 스위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킥 스탠드가 위 사진처럼 BT 모델에 비해 엄청 작아졌으며,
우측에 보시면 별도의 전원 스위치가 존재합니다.

BT 모델과는 달리 전원 On/Off 스위치가 별도로 존재 하기 때문에
킥 스탠드와 무관하게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KickStand 부분은 마우스를 사용하는 분들의 취향에 따라 꽤 중요한 부분이라 봅니다.

BT 모델은 최소한의 그립 감을 살리기 위해 킥 스탠드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킥 스탠드를 접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Off되고, 킥 스탠드를 내리면 전원이 On 됩니다.
따라서, 마우스를 바닥에 바짝 붙인 상태로 이용하고 싶어도 킥 스탠드를 접어 버리면
자동으로 전원이 종료되어서 킥 스탠드를 항상 내리고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반면, X54 모델의 경우 별도의 전원 스위치가 있어서 스위치가 On 상태에 있으면,
킥 스탠드를 접든 펼치든 킥 스탠드와 무관하게 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킥 스탠드를 접었을 경우 검은 색상의 패드 등에서는 인식률이 좋지 않았습니다.
검은 색상의 패드가 아닌 일반 책 상등에서는 아무 제약 없이 잘 동작했습니다.

킥 스탠드를 접을 때와 펼칠 때의 그립 감이 상당히 틀리기 때문에
가끔씩 번갈아 가서 사용하곤 하는데 의외로 킥 스탠드 없이 사용하는 게
편할 때도 있더군요^^
아무래도 킥 스탠드를 접고 이용하면 마우스가 상당히 부드럽게 이동합니다.^^

장시간 사용할 때에는 역시 킥 스탠드를 사용해야 편합니다.

[Connect 버튼의 변화 - 멀티 기능 버튼]

사용자 삽입 이미지

BT 모델의 경우 최초 페어링시 항상 뾰족한 것으로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약간은 불편 했습니다.

블루투스 장비가 최초 페어링 이후에는 자동으로 페어링 절차가 진행되기 때문에
큰 불편 없이 사용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될 지 모르겠으나
사실 상 재 부팅 이후에는 모고 마우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페어링 절차가 새로 필요하더군요.

이는 마우스의 문제가 아니라 사용중인 동글 과 블루투스 스택 프로그램 문제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사용중인 동글이의 스택 프로그램이 그렇더군요^^;;
덕분에 블루투스 헤드셋도 항상 재 부팅 후에는 페어링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X54 모델의 경우 Connect 기능이 버튼으로 생겨서 손으로 누르기 쉽도록 바뀌었습니다.
X54 모델에서는 Connect 버튼이 페어링 외에도 프리젠터와 마우스간의 기능 전환 스위치 역할을 합니다.
X54 모델에서는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동작하고,
X54 Pro 모델에서는 프리젠터 기능으로 동작 합니다.
X54 Pro 모델에 멀티미디어와 프리젠터의 모든 기능이 포함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페어링과 모드간의 구별 법은 마우스나 프리젠터 기능 등의 기능 전환은
단순히 Mode 버튼을 살짝 한 번 누르면 됩니다.

Mode 버튼을 5초 이상 누르고 있을 경우 페어링 대기 상태가 됩니다.


[휠 기능 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사진에 X54 제품의 버튼 기능 들을 간단하게 적어 봤습니다.

BT모델의 가장 큰 단점은 휠(Wheel) 기능이 없어서 별도의 유틸리티를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시면 X54(Pro) 모델은 휠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휠 기능을 포함하여 중앙버튼 Back버튼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필요 없습니다.

휠 기능은 버튼으로 존재하지 않고
노트북의 터치패드와 같은 터치 패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휠 기능이 추가된 건 상당히 기쁜데 테스트한 제품이 샘플이라 그런지,
제 노트북의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끔씩 오 동작 하더군요.
상/하 스크롤 기능이 가끔씩 반대로 동작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상당히 만족하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모든 마우스 사용을 모고 마우스로 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아직 완전히 익숙해지지는 않아서 일반 마우스가 편할 때가 있습니다.*^_^*
아무래도, 이 제품의 특성은 엄청난 수납 방식에 있기 때문에
일반 마우스와 비교해서 똑같은 그립 감을 갖 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마우스와 비교 시 생각 만큼 불편한 건 그리 없다고 보면 될 듯 싶습니다.
다만, 일반 마우스의 경우 버튼 클릭이 상당히 부드러운 반면,
모고 마우스는 버튼 클릭이 좀 무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더블 클릭 등 마우스 클릭을 빠르게 해야 하는 경우 불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 경우에는 클릭할 때의 클릭 감 외에는 나머지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더군요.
 

[멀티미디어/프리젠터 기능 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 BT모델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 하나가 프리젠터 기능입니다.

연결상태에서 마우스 밑면의 Mode 버튼을 한번 누르면 빨간색의 Led가 깜빡입니다.
(파란색 Led는 마우스 모드이며, 빨간색 Led는 프리젠터 모드 입니다.)

MS 파워포인트를 실행 후 마우스 가운데의 파란색 박스 부분을
더블 터치하면 쇼 보기(프리젠테이션) 기능이 실행 됩니다.

한번 더 더블 터치 하면 쇼 보기 모드가 중지 됩니다.

쇼 보기 상태에서 마우스 좌측 버튼은 이전 슬라이드,
우측 버튼은 다음 슬라이드 보기 기능으로 동작 합니다.

가장 상단의 빨간 색 표시 부분을 누르면 레이저 포인터가 나갑니다.
제 경우 5미터 이상에서 빔을 쏠 일이 없다 보니
대략 5~6미터 거리에서 테스트해 봤을 때 빛이 선명하게 잘 보이더군요.

가장 하단의 노란색 박스 부분을 더블 터치하면 잠시 빈 슬라이드 화면 상태가 됩니다.

X54 Pro 모델은 이처럼 프리젠테이션 기능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X54 모델에는 프리젠테이션 기능 대신에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동작하는데
영화나 노래 감상 등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X54 Pro 모델만 사용해 봤기 때문에
X54모델의 멀티 미디어 기능이 어떤 식으로 동작할지 모르겠지만
일반 키보드의 멀티미디어 버튼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주 기능이 원격에서 영화 감상이 목적이라면 X54 모델을 구매 하시는 게 좋을 듯 싶고,
회의나 브리핑 등이 주 용도라면 X54 Pro 모델이 좋을 듯 싶습니다.

가격은 X54 Pro 모델이 조금 더 비쌉니다.
 

[기타 제원상의 변화]

BT 모델은 PCMCIA Type II 방식인데 비해
X54 모델은 ExpressCard /54 슬롯 방식입니다.
슬롯 방식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마우스의 생긴 모양새도 틀립니다.^^

X54 제품의 BT 모델이 41그램이었는데 X54 제품은 14그램으로 상당히 가벼워 졌으며,
BT 모델이 블루투스 1.1, 1.2를 지원하는데 비해 X54는 2.0 EDR을 지원합니다.

마우스 감도 또한 BT 모델의 500 DPI 에서 X54 모델의 경우 800 DPI로 향상 되었습니다.

충전지의 사용 율에 있어서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BT 제품의 경우 Standby Current시에 23mA였지만,
X54는 Standby Current시에 <10mA로 상당히 줄었습니다.

[저작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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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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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 절차]

모고 마우스를 사용하기 위해선 페어링 과정이 필요한데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스택에 따라 페어링 과정이 조금씩 틀립니다.

일반적으로 블루투스 관리자를 실행 후 장치 추가 기능으로
모고 마우스를 등록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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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모고 마우스 밑면의 Connect 버튼을 5초 정도 눌러서
마우스를 페어링 대기 상태로 만듭니다.
마우스가 페어링 대기 상태일 경우
마우스의 파란 불이 약 1~2초 간격으로 조금은 느리게 깜빡입니다.)
(5번째 강좌 마치며에 관련 동영상을 촬영해서 올려 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페어링 대기상태가 되면 위 그림처럼 "Bluetooth 장치 추가"를 클릭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치 추가를 위해 "다음(N)"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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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상단의 선택 가능한 장치 목록에 MoGo Mouse X54가 잡힙니다.
(X54 계열은 MoGo Mouse X54로 동일하게 인식될 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장치목록에 MoGo Mouse X54가 인식되지 않는다면,
모고 마우스의 페어링 대기 시간이 초과된 상태이므로
모고 마우스 밑면의 Connect 버튼을 5초 가량 눌러서 페어링 대기 상태로 만든 뒤
[다시 검색]을 클릭하면 인식될 것입니다.

장치목록에서 MoGo Mouse X54를 선택 후 다음(N)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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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모고 마우스와 연결이 되었다는 연결 메시지가 나오면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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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설치하는 작업이라 드라이버 설치관련 화면이 나옵니다.
그냥 계속(C)을 클릭해서 드라이버 설치를 진행합니다.

만약, 페어링을 위한 보안코드나 PIN 번호를 물어보면  "0000"을 입력하면 끝입니다.
(한번 설치해서 그런지 물어보는 화면이 다시는 안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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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설치 및 페어링 과정이 무사히 완료되면
연결이 활성화 되었다는 풍선 도움말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사용하는 블루투스 스택 프로그램에 따라 틀립니다.)

페어링이 된 상태에서는
마우스의 파란 불이 약 2초 정도 간격으로
상당히 느리게 깜빡입니다.
페어링 대기 상태에 비해서 깜빡임이 2배 가량 느리니 육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5번째 강좌 마치며에 관련 동영상을 촬영해서 올려 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우스의 LED가 깜빡이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졌다면
페어링이 완료된 상태로서 이제부터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블루투스 장비의 경우
이처럼 한번의 페어링 과정을 거치면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페어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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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컴퓨터에 사용하는 동글 이나 블루투스 스택이 잘 못 설치된 분들은
컴퓨터 종료 시 페어링 정보가 사라져서 처음부터 페어링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우 가끔씩 전원 종로 후에 페어링 정보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모고 마우스의 경우 장치추가에서 모고 마우스를 선택하면 곧바로 위처럼 연결됩니다.
(드라이버는 이미 설치되었기 때문에 다시 설치하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장비를 하나라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도 페어링 절차가 상당히 복잡하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절차가 상당히 간단하기 때문에 한번 해보시면 금방 익숙해지시리라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로 사용하는 O/S의 제어판에 보시면 마우스 아이콘이 있습니다.

해당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셔서 "포인터 옵션" 탭 부분을 클릭하시면
마우스 포인터의 속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적당한 속도로 조절하시면 어느 정도 편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각 기능 및 사용 방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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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포장 및 외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샘플 마우스가 도착했습니다.*^_^*
일반 서류봉투에 쏘옥~ 들어갈 정도로 부피는 작습니다.
이중 삼중으로 포장을 꼼꼼하게 해서 배송하셨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품 박스의 앞 면 사진입니다.
BT모델과 같이 투명 케이스라 심플한 마우스의 모습이 보이시죠*^_^*
하단에는 X54 Pro 모델의 주요기능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면은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박스 앞/뒤면 사진은 모고 마우스 사이트의 [제품 이미지] 링크를
참고하시면 깨끗한 박스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 속의 부속물을 살펴보면 위 그림처럼 투명 케이스 속에 있는 마우스와
영문 매뉴얼이 전부
입니다.

매뉴얼은 여러 장으로 인쇄된 것이 아닌 두꺼운 종이에 앞/뒤로 인쇄된
1장이 전부
입니다.*^^*
(아마도, 정식 출시될 경우 BT모델처럼 한글 매뉴얼이 제공되리라 봅니다.)

블루투스 제품이라서 충전 케이블 및 충전지 등의 기타 다른 부속품이 있을 듯 싶지만
모고 마우스 자체에 충전지를 내장하고 있어서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으며,
충전 또한 별도의 충전기 없이 노트북의 ExpressCard 슬롯에 삽입하면
자체 충전
되는 방식입니다.

부속물에서 알 수 있듯이 마우스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 없는 심플함이 이 제품의 매력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뉴얼의 반대편을 참고하시라고 마우스 뒷면과 매뉴얼의 앞면을 촬영해 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X54 계열의 마우스는 위처럼 생겼습니다.
밝게 촬영하려고 모두 A4용지를 배경에 놓고 촬영했는데 어둡게 나왔네요^^;;
선명한 이미지들은 모고 마우스 사이트의 이미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X54 계열부터 양 사이드의 좌측 버튼/우측 버튼 외에도
BT모델에서 가장 불편했던 스크롤 기능이 중앙에 생긴걸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잘 안 보이지만 상단의 빨간 박스는 마우스의 가운데 버튼입니다.
그리고, 파란색 박스 2개가 스크롤 업/다운 기능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우스 밑면도 보시는 바와 같이 기존 BT모델과의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기존 BT모델의 경우 커넥션 기능이 버튼대신 뾰족한 것으로 누를 수 있는 방식이었지만
X54 계열의 모델에서는 파란박스 부분처럼 커넥션 기능이 누르기 쉽도록
버튼으로 변경되었습니다.
X54 Pro 모델의 경우 커넥션 버튼은 마우스 기능과 프리젠터 기능간의 전환 기능으로
사용됩니다. (X54 모델은 프리젠터 기능대신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동작합니다.)

BT모델의 경우 전원 On/Off 기능이 킥 스탠드를 이용한 방식이었지만
X54 계열에서는 빨간색 박스 부분을 보시면
별도의 전원 On/Off 스위치가 추가
되었습니다.

전원 스위치로 인해 BT 모델과 달리 킥 스탠드와 무관하게
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거나 전원 소모를 막고자 할 경우에는
전원 스위치를 Off 위치에 놓으면 됩니다.
On상태에 있을 경우에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 BT모델은 좌측과 같은 PCMCIA 68핀 슬롯에 삽입하는 방식인데 비해,
X54 계열의 제품들은 우측과 같은 Express /54 26핀 슬롯에 삽입하는 방식입니다.

구형 노트북엔 좌측의 CardBus PC Card 슬롯이 대 부분이었습니다.
요즘은 우측과 같은 Express 슬롯이 많은 편이지만 구형 슬롯도 존재 하기 때문에
보유중인 노트북에 어떤 슬롯이 있는지 반드시 자신의 슬롯 종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Express 슬롯의 경우 54타입과 34타입이 존재합니다.
기존 구형 타입과 Express 54타입의 구별은 그림을 보시면 상단 표시 부분인 가로 크기가 54mm로 동일 합니다.
반면, Express 34타입의 경우 핀 수는 26핀으로 동일하지만 우측 사진 하단의 가로 길이가 54mm가 아닌 34mm입니다.

사진 우측 이미지를 보시면 Express /54의 경우 ㄱ 자 모양을 하고 있지만
Express /34의 경우 직 사각형이라 우측 이미지의 34mm 표시 부분 정도의 직사각형 크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트북에 ExpressCard 슬롯이 없고 구형 PCMCIA 슬롯만 존재한다면
이전 제품인 BT모델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아직 Express 34 슬롯에 맞는 모고 마우스 제품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단하게 마우스의 실물 크기를 비교할 수 있도록,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핸드폰 충전기와 같이 촬영해 봤습니다.^^;;

노트북을 갖고 계신 분들은 PCMCIA 슬롯 크기와 같다고 보시면 되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 보시면 빨간색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그대로 겹쳐짐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마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위 이미지처럼 평소에는
노트북의 ExpressCard 슬롯에 삽입해서 들고 다니면 됩니다.
별도의 마우스를 수납할 공간이 필요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식으로 밀어 넣으면 삽입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전히 삽입 할 경우 위 사진처럼 끝 부분 약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삽입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종 삽입 후 전원을 켰을 때의 모습입니다.
위처럼 카드에 녹색 불이 들어옵니다.

제품을 최초 수령 시에는 1시간 정도
위 사진처럼 슬롯에 삽입해서 충전해 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마우스의 녹색 불은 마우스가 충전 중임을 나타내며,
충전이 완료되면 녹색 불이 꺼집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나마 제품의 외형, 수납방식, 충전방식을 살펴 봤습니다.
사실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은 모두 살펴봤다고 할 수 있습니다.*^_^*

노트북 자체에도 터치패드 등 마우스 기능을 하는 장치들이 부착되어 있습니다만,
주위 분들을 보면 노트북에 장착된 마우스는 잘 사용하지 않더군요.

제 경우 타이핑을 하는 동안 자꾸 노트북의 터치패드 위로 손이 지나가면서
마우스 포인터가 엉뚱한 곳으로 이동되기 때문에
노트북의 내장 마우스는 항상 Disable 시켜 놓고 사용합니다.

부득이 USB 마우스를 하나 장만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노트북을 들고 외부로 이동할 일이 생길 때 마우스를 갖고 다니는 게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특히나, 요즘 노트북 가방들은 너무 타이트하게 나오다 보니
노트북과 노트북 전원 케이블을 넣으면 좀처럼 마우스 하나 수납할 여유공간이 없더군요.

유선 보다는 무선이 편해서 무선 마우스나 기타 블루투스 마우스를 장만하게 되면
부가적으로 충전지 및 충전케이블이나 충전기를 함께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이럴 때 모고 마우스의 필요성은 상당히 큽니다.
모고 마우스는 블루투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무선임에도 불구하고
마우스 외에는 일체 필요 없습니다.
마우스 또한 노트북의 ExpressCard 슬롯에 수납되므로 별도의 수납공간이 필요 없습니다.

자체 충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ExpressCard 슬롯에 삽입만하면 자체 충전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립 감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틀릴 수 있겠으나
굳이 모고 마우스의 단점을 지적하라고 한다면
일반 마우스와는 다른 그립 감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 난이도의 디자인이나 빠른 포인팅 작업이 아닌 이상
그립 감 또한 생각 만큼 나쁘지 않습니다.

그럼 다음엔 마우스 사용을 위해 필수 작업인 페어링 절차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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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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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일하면서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들을 한번 촬영해봤습니다.
간단히 2.5인치 120GB 외장 HDD, 그 옆으로 4GB MP3
아래로 내려오면 2GB USB 스틱
그 아래 하얀 All in One 리더기겸용 3포트 USB 허브..
허브에 꼽혀있는 블루투스 2.0 동글
그아래로 길다란 Wowpen마우스, 그 옆으로 자브라 불루투스 이어폰
그 옆으로 i-Tech R-35 블루투스 헤드셋
그 옆이랑 아래는 블루투스 충전을 위한 USB및 전원용 충전기 입니다*^^*

매일 놋북에 넣어가지고 다니려니 귀찮기도 하지만..
의외로 저장 매체를 많이 들고 다니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거 외에도 USB 스틱이 3개 정도 더 있다는..-_-;;
카메라에 들어가는 2GB짜리도 몇 개 있고^^;;
DVD R/W도 몇장 들고다니니..
은근히 저장매체가 많은것 같네요..

ㅎㅎㅎ... 외장하드만 4개인듯--;;
너를 컬렉션 2호로 임명한다.
Posted by 버섯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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